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강남 백화점 뒤흔든 'VIP명단 유출' 사건의 충격 반전
11,277 32
2026.08.01 09:30
11,277 32
예전 사건 https://theqoo.net/square/2245982486


백화점 명품 귀금속매장 이직자가 매장에서 본인의 이전직장 vip명단을 요구했다 해서 난리가 났었음

------‐--------------------


자신이 관리하던 VVIP 고객 명단을 넘기라는 회사의 요구를 거부했다가 동료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허위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혐의로 기소된 명품 매장 전 직원이 1심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해당 사건은 5년 전 '강남 백화점 VIP 명단 유출'으로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법원은 초범이지만 일파만파 퍼진 언론 보도로 브랜드, 매장, 동료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음에도 당사자가 전혀 반성하지 않은 점을 양형에 반영해 초범임에 법정 구속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단독은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명품 보석 브랜드 매장 직원 D씨에게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동료 근무태도 수첩에 적다 갈등..."왕따당했다" 언론에 제보

2021년 9월 D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최고급 명품 보석 브랜드 매장에 신입으로 입사했다. 그런데 D씨는 근무하면서 자신의 개인 수첩에 '환영인사x', '고객 앞에서 통화' '제품 두고 금고행' '장갑 안 낌' 등 동료 직원들의 행동과 근무 태도를 평가하는 내용을 적어두었다.

입사 5일째 되던날 D씨가 이 수첩을 정수기 근처 선반에 두고 자리를 비웠는데 수첩을 우연히 발견한 동료 직원이 내용을 확인한 뒤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다른 직원들에게 공유하면서 문제가 발생다. 수첩의 실체를 알게 된 지점장과 매장 직원들은 D씨에게 거세게 항의했고, D씨는 궁지에 몰렸다. 

입사 열흘째 되는날 동료들과 언쟁이 벌어진 후 "(언쟁을 벌인 동료로부터) 공식 사과를 받지 않으면 더이상 근무를 하지 않겠다"라던 D씨는 이튿날 본사 직원과 면담 후 곧바로 사직서를 냈다. 

그런데 D씨는 한달이 넘어 사실을 왜곡해 언론에 제보했다. 다이어리에 자신이 과거에 응대했던 고객들의 이름과 취향 등 단편적인 정보가 적혀있다는 점을 이용해 이를 '본사 차원에서 탐낸 VVIP 리스트'라고 주장한 것이다. 

D씨는 방송사 기자를 만나 "지점장이 본사의 요청이라며 나에게 VIP 리스트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조직적 왕따가 시작됐다. 내가 매장 지시로 출장가면서 자리를 비운 사이 직원들이 다이어리를 무단 도촬해 고객 정보를 가로챘다"고 제보했다. 이어 자신은 스카우트를 통해 채용된 직원인데  본사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고 부당하게 퇴사만 종용했다고도 주장했다. 

제보를 받은 해당 언론사는 2021년 10월 '명품 브랜드 매장 집단 따돌림'을 잇따라 보도했고 다수 다른 언론사도 후속 보도에 나섰다. 이 보도는 대기업 명품 브랜드의 전형적인 '직장 내 괴롭힘'이자 '고객 개인정보 무단 유출' 사건으로 인식되며 엄청난 대중적 공분을 일으켰고, 해당 브랜드는 경찰로 부터 압수수색을 받는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중략

동료들이 다이어리를 도촬했다는 부분에 대해선 "전부터 직원들의 근무 모습을 보고 메모를 하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겼기 때문이지, VVIP 리스트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고 판시했다. 실제로 동료 직원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한 결과, 고객 정보는 전혀 없었고 오직 D가 동료들의 근태를 평가한 메모 사진만 발견됐다. 스카우트 된 직원이었는데 리스트만 빼앗으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매장 측이 D를 먼저 접촉하거나 특별한 조건을 제시한 바 없고, 지인의 일반적인 추천으로 입사 지원해 채용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문은 링크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6241?sid=102

1심 결론 직원들 다 포렌식해봤지만 그런사실 없고 실형선고. 한참 된거 같은데 이제야 1심이라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6241?sid=102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26 07.29 75,7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30,4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01,8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12,6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62,4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4,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4,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9,3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914 유머 잘못 올린 리뷰 사진 3 14:26 657
3129913 이슈 코르티스팬이라는 삼성 류지혁 1 14:26 305
3129912 기사/뉴스 [속보] 경남 양산 기온 41.6도…'역대 최고기온' 재차 경신 1 14:26 145
3129911 이슈 카카오톡 숏폼의 폐해 7 14:24 879
3129910 유머 자신을 찾는 수색대에 합류해 여러 시간 동안 함께 자신을 찾았던 사람 1 14:24 460
3129909 이슈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실제 구마 중 마귀의 목소리 ㄷㄷㄷ 14 14:21 1,348
3129908 이슈 [리무진서비스] 청순맛 키오프의 <니가 참 좋아 > | EP.227 선공개 14:18 92
3129907 이슈 한국으로 오면 매미급 태풍, 중국으로 가면 폭염 강화라는 13호 태풍.. ㄷㄷ 29 14:18 1,549
3129906 이슈 톰홀랜드 인터뷰 중 젠데이아 등장...twt 6 14:18 1,185
3129905 이슈 실시간 전국 날씨.jpg 11 14:17 1,162
3129904 정치 ‘보완 수사권 폐지’ 국힘, 3일 청와대 달려간다…이 대통령 거부권 촉구 16 14:16 294
3129903 유머 대구리크다고 소문나버린 조류, 펭수 🐧💙 3 14:15 324
3129902 이슈 김고은 대상 호명 순간 한예종 동기 이상이 표정.gif 6 14:14 1,201
3129901 이슈 [MLB]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시즌 24호 홈런 2 14:14 117
3129900 이슈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마블 출연료 변화 36 14:14 2,012
3129899 이슈 [KBO] 오늘자 사직(삼성-롯데) & 창원(KIA-NC) 경기 폭염취소 32 14:13 1,552
3129898 유머 주인이 3마리의 도베르만을 안아줄 때 13 14:13 990
3129897 이슈 전소미 프라다 보그 태국 8월호 커버 14:12 492
3129896 이슈 김재원 청룡네컷 뀨 포즈.... 8 14:12 950
3129895 이슈 [KBO] 폭염취소인듯한 창원 경기 + 사직 경기까지 폭염취소 오피셜 13 14:12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