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ohmynews_korea/status/2083006654434672775
https://x.com/tokipul21/status/2083023126502481920
보도 후 배재고의 대응은 가관이다. 배재고 교무부장은 27일 자정 가까운 시각, 내게 이메일을 보내 자기 학교 학생 A씨를 `가상의 인물' 취급했다. `취재원이 언제 어디서 취재한 누구인지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취재원을 색출하면 뭐가 달라지나. 그는 또 이재오 이사장이 “80대 고령임에도 열정적으로 강연하셨다”며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폄하하는 것은 큰 결례”라 썼다. 관련자의 격앙된 반응은 보통 기사에 정곡을 찔렸다는 뜻이다. 정성스런 답변을 보냈다. 아직 답장은 받지 못했다. 교무부장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x.com/tokipul21/status/2083023720545927628
이에 대해 문 대표는 답변 메일에서 "배재고 부장으로서 익명을 요구한 배재고 재학생 취재원의 신원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생각된다"라면서 "저희는 해당 학생이 배재고에 재학 중이며, 보고 들은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부장으로서의 위계를 이용해 취재원을 색출하려 드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취재원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이러한 시도가 다시 이뤄진다면 저희는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