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귀하신 김건희 여사님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잠실 ‘올다르크’ 검찰 송치
2,603 54
2026.07.31 14:51
2,603 54

6·3 지방선거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사무실 진입을 홀로 막아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지난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강성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여성을 두고 '올림픽공원 잔다르크'의 줄임말인 '올다르크'라 부르며 추앙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이날 오전 서울동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의 처분이 이뤄진 건 지난달 중순 A씨를 입건한 후 약 6주 만이다.

A씨는 지난 6월16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차려진 개표소에 진입하려던 체육단체 관계자들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이 여성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이 체육단체 측과 이미 출입 방식에 합의한 상태였는데도 혼자 2시간가량 문을 막았다. 당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까지 직접 나서 설득했지만 결국 경기장 진입은 불발됐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를 소환 조사했다. 이 여성은 당시 개표소를 막은 이유에 대해 "특정 정당의 이익이나 인물의 뜻을 따르기 위함이 아니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한 표가 온전히 지켜지길 바랐다"고 주장했다.

이후 경찰은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제1야당과 체육회장, 경찰 등 간의 합의를 무력화해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렀다는 게 이유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21일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없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이후 유치장에서 풀려나자 자신의 변호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나도 (유치장이)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님은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지난 29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하며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느님의 부르심"이라고 했다.

https://v.daum.net/v/20260731102849755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20 07.29 72,65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30,4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00,0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12,1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59,4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4,7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4,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4,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9,3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727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된_ "햇살 좋은 날" 1 10:58 150
3129726 이슈 도수치료 막혔으니까 체외충격파 20만원 내세요.gisa 5 10:56 1,477
3129725 기사/뉴스 화재와 싸우다 지친 소방관 인류애 충전 시켜준 천사 7 10:56 705
3129724 기사/뉴스 [포토]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영광의 수상자들 7 10:53 964
3129723 유머 (벌레주의) 모기 극단적 선택 3 10:51 1,644
3129722 이슈 내년 멧갈라 테마 발표 10 10:47 2,413
3129721 정치 보완수사권 폐지되자... 김민석 “李 성과” 정청래 “盧에 보고” 20 10:41 824
3129720 기사/뉴스 김고은 대상에 이상이 깜짝 반응, 아내 박보경 수상에 진선규 눈물 4 10:40 1,264
3129719 이슈 음계, 코드, 사물소리까지 다 가능한 절대음감 2 10:38 913
3129718 이슈 커갈수록 너 인생 피곤하겠다 소리 듣는 유혜주 아들 유주니... 34 10:33 6,135
3129717 이슈 박보검 비오는날 10km 뛰고 난 몰골...jpg 39 10:32 3,606
3129716 유머 펫시터님이랑 진짜 신나게 노는 고양이 12 10:31 1,509
3129715 이슈 술 때문에 회사 지각했는데 모두가 이해함 46 10:30 5,683
3129714 이슈 김도윤 셰프 4년된 여자친구.jpg 17 10:29 5,935
3129713 이슈 GTX 서울역 출근러의 일상 19 10:25 3,671
3129712 이슈 성시경 - 어디선가 언젠가 (드라마 <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731 방송 3 10:25 217
3129711 이슈 펭수 신곡 무대 뮤직뱅크 세로 직캠 7 10:23 613
3129710 기사/뉴스 폭염이 어르신 신장 건강도 위협…"갈증 없어도 물 마셔야" 8 10:20 984
3129709 기사/뉴스 "살아남은 자의 가장 긴 고백" (오디세이 ★★★★) 1 10:20 1,152
3129708 이슈 아빠가 일주일째 김치볶음밥 싸주는데 이제 슬슬 물리는데 딸 김볶밥 좋아하징 이러고 유튜브 틀어놓고 만들었다고 엄마가 알려줘서 그냥 울면서 먹고있음 27 10:17 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