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잠실 시위’ 첫 구속 40대, 79세 여성 머리도 3차례 가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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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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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서울동부지검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의 범행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됐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32분쯤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불상의 이유로 79세 여성 A씨에게 욕설을 했다. 이에 A씨가 “왜 욕을 하느냐”고 묻자, 김씨는 주먹으로 A씨의 머리를 3차례 가격했다. A씨는 당시 자전거용 헬멧을 착용한 상태였다. 이어 김씨는 오후 5시10분엔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으로 이동해 시위 참가자인 B씨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를 본 다른 시위 참가자인 C씨(50)가 제지하자, 김씨는 C씨를 향해 침을 2차례 뱉고, 욕설을 했다.
김씨는 경찰을 향해서도 이틀에 걸쳐 욕설·폭행을 지속했다. 같은날 오후 5시50분쯤에는 김씨가 핸드볼경기장 1-3게이트 앞에서 다른 시민들을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결국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2명이 투입돼 김씨를 막아섰다. 그러자 김씨는 이들을 향해 “XX 새끼야, 죽여버리겠다”며 “경찰들 죽이러 왔다. 교육 똑바로 해라. 윗대가리 XX들아”라고 소리쳤다.
다음날 오전 10시15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순찰하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다가가 “중국 경찰 아니냐, 한국 경찰이 맞는지 확인하겠다”며 얼굴을 강제로 촬영하려고 했다. 이를 본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말리러 다가오자, 또 욕설을 하면서 침을 두 차례 뱉었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틀 뒤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영장 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억울하다. 욕을 한 것도 침 뱉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며 “(경찰에게) 폭행도 당했고 목도 졸렸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김씨에 대한 공판은 9월 8일 열릴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당시 이미 다른 사건(공무집행방해 혐의)으로 지난 4월 13일 기소 돼 서울북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김씨는 경찰을 향해서도 이틀에 걸쳐 욕설·폭행을 지속했다. 같은날 오후 5시50분쯤에는 김씨가 핸드볼경기장 1-3게이트 앞에서 다른 시민들을 향해 물병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결국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 2명이 투입돼 김씨를 막아섰다. 그러자 김씨는 이들을 향해 “XX 새끼야, 죽여버리겠다”며 “경찰들 죽이러 왔다. 교육 똑바로 해라. 윗대가리 XX들아”라고 소리쳤다.
다음날 오전 10시15분쯤에는 같은 장소에서 순찰하고 있던 경찰관들에게 다가가 “중국 경찰 아니냐, 한국 경찰이 맞는지 확인하겠다”며 얼굴을 강제로 촬영하려고 했다. 이를 본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말리러 다가오자, 또 욕설을 하면서 침을 두 차례 뱉었다.
경찰은 이날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틀 뒤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영장 심사를 마치고 나오며 “억울하다. 욕을 한 것도 침 뱉은 것도 다 이유가 있다”며 “(경찰에게) 폭행도 당했고 목도 졸렸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김씨에 대한 공판은 9월 8일 열릴 예정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당시 이미 다른 사건(공무집행방해 혐의)으로 지난 4월 13일 기소 돼 서울북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4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