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역대 40도 이상 기록 중 공동 4위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1일 오후 41도까지 오르면서 3일 연속 40도가 관측됐다. 경남권에는 폭염중대경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방재기상플랫폼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 경남 양산에서 41도가 관측됐다.
이 기온은 공식 기록(ASOS·종관기상관측소)이 아닌 비공식 기록(AWS·자동기상관측장비)으로 측정된 기온이다.
41도는 1999년부터 2025년까지의 전국 일최고기온 관측 사례 중 공동 4위에 해당된다.
역대 AWS 최고 기록은 2018년 8월 1일 서울 강북의 41.8도이며, 이어 횡성(41.3도), 서초(41.1도), 구리·화촌·부론·신녕(이상 41.0도), 1999년 8월 11일 대신(41.0도) 순이다.
우리나라 공식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에서 기록된 41.0도다. 당시 서울도 39.6도까지 올라 기상관측 이래 111년 만의 더위로 기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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