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단 한 주도 안 팔아”…'AI 아니어도 대박' 내가 왜 '워런 버핏'인지 보여줬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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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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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실적 호조로 주가 사상 최고치
버핏, 1988년 사들여 30년 넘게 장기투자

월가에서는 AI 투자 확대에 따른 막대한 자본지출(CapEx) 부담으로 기술주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소비재 기업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카콜라는 2022년 S&P500지수가 약 20% 하락했을 당시에도 주가가 7% 상승하는 등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평가받는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코카콜라는 수십 년간 변화하는 거시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온 진정한 경기방어주이자 필수소비재 대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높은 밸류에이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약 27배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에서 거래되고 있어 일부 AI 대표 기술주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이 높은 성장성보다 실적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흐름은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 철학도 다시 조명하고 있다. 버핏은 1988년 증시 급락 이후 코카콜라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1994년까지 약 13억달러를 투자하며 4억주를 확보했다. 이후 30년 넘게 단 한 주도 팔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v.daum.net/v/2026072915373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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