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앤 해서웨이 "악플에 캐스팅 끊겼었다…크리스토퍼 놀란 덕에 연기 이어가"(문명특급)
2,757 30
2026.07.30 19:01
2,757 30
OuOOEb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악성 여론으로 커리어가 흔들렸던 힘든 시기를 털어놓으면서, 당시에 손을 내밀어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재재는 인터뷰 중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꺼냈다. 그는 과거 앤 해서웨이가 "'인터스텔라' 출연 당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지가 없었다면 커리어의 추진력을 잃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던 인터뷰를 언급하며 그 의미를 물었다.



OrLKKF



앤 해서웨이는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그는 "몇 년 전 제가 어떤 일을 겪었다. SNS에서 갑자기 저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많이 쏟아냈다"며 "그 전까지는 일이 잘 풀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이 완전히 끊겨 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몰랐다"며 "당시 저를 캐스팅하려는 역할이 있었는데 여론 때문에 제작진들이 만류했다고 들었다. 솔직히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예기치 못한 여론의 변화가 생기면서 배우 커리어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다.



절망적인 순간 손을 내민 사람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었다. 앤 해서웨이는 "그때 크리스 감독님에게 전화가 와서 '내 다음 영화에 출연할래?'라고 물었다"며 "'인터스텔라'를 통해 아름다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었고,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영화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이 됐다"며 "덕분에 아름다운 모험을 시작하며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었다. 부정적인 여론 이후 경력을 다시 쌓아야 했지만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은 재재는 깊은 존경을 표했다. 그는 "그런 점이 제가 당신을 항상 존경하는 이유"라며 "역경 속에서도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당신은 제 롤모델"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XxwUkV


인터뷰 말미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앤 해서웨이는 한 의사에게 들은 조언을 소개하며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자신의 사진을 가져오라고 하더라"라면서 "그리고 지금 스스로에게 하는 말을 그 아이에게도 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그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없었다. 그 아이가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라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그런 아이가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자신에게만 그렇게 가혹하게 말할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 일을 계기로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자신을 포함해 모두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덧붙여 깊은 울림을 안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442937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72 07.29 38,7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16,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71,4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8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8,4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5,1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8,8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0,7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0,0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5,3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141 이슈 [KBO] 임찬규의 10승과 함께 위닝 가져가는 LG 트윈스!! 21:20 57
3129140 기사/뉴스 [단독] 폭염에 집 뛰쳐나오는 치매 노인들… 7~8월에 실종신고 1.2배 10 21:18 476
3129139 기사/뉴스 [단독] 0.001초만에 수천번 주문…증시 흔드는 '초단타 알고리즘' 1 21:17 370
3129138 이슈 스파이더맨 영화 본 덬들이 공감하는 내용.twt 1 21:17 271
3129137 이슈 제미나이한테 김혜수 조여정이 (작품에서)만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봄 21:17 359
3129136 이슈 볼빨간사춘기 여름아 부탁해🤍🩵 트리플에스 김유연 쇼츠 21:16 52
3129135 이슈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직업만족도 최상임.twt 8 21:14 846
3129134 유머 게임 중독 아들을 참교육한 아버지 2 21:14 449
3129133 기사/뉴스 SK하이닉스, 하반기 사무직 신입 채용…'반나절 심층면접' 도입 4 21:13 902
3129132 기사/뉴스 [단독]현직경찰, 불법 체포 후 허위로 서류 조작…피의자, 열흘 넘게 구금 2 21:13 250
3129131 이슈 그룹 첫 결성했던 장소에서 처음 불렀던 곡을 부르는 포레스텔라 21:12 148
3129130 이슈 홍이삭 꿈이 너무 의외라 웃기면서도 낭만 있음 21:12 356
3129129 이슈 결혼할때 샤넬백 티파니링 안사고 대출금에 보탠 사람.jpg 19 21:11 2,493
3129128 이슈 톰데이아 결혼한거 알고있지만 이렇게 인터뷰로 확인사살해주는거 넘 좋음.twt 3 21:10 1,137
3129127 이슈 미쳤나봐요...아파트 복도에 에어컨을 설치했어요;; 26 21:09 4,272
3129126 기사/뉴스 폭염에 가뭄 겹쳐 강으로 바닷물 역류 “수돗물서 짠맛 난다” 3 21:08 532
3129125 유머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야간관람수칙 : 폐관 후 박물관에 남았다면...(무서운 사진 없음) 8 21:08 746
3129124 이슈 어제 첫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AI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 6 21:04 920
3129123 이슈 부산교통공사 팝업 역명 키링 판매 순위 52 21:03 2,913
3129122 유머 남주를 구해주는 가난하지만 씩씩한 여자주인공 이야기로 시청률 최고 42.6%찍은 드라마의 결말.jpgif 12 21:03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