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머니투데이방송MTN 취재에 따르면 네오플은 '사이퍼즈' 개발팀을 기존 30여명 규모에서 10명으로 감축키로 확정했다. '사이퍼즈' 라이브 개발팀 잔류자 명단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이날 중 잔류 대상자가 확정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것으로 파악됐다.
20명 가량이 '사이퍼즈' 개발팀에서 네오플 내부 대기발령 조직 'R팀'으로 소속이 변경된다. '사이퍼즈' 개발팀 직원 중 무보직으로 전환되는 이는 이날 중 이를 통보받고 이틀간 휴가를 거쳐 주초인 오는 8월 3일부터 R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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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개최된 '사이퍼즈' 이용자 간담회 현장 |
'사이퍼즈'는 네오플이 개발한 AOS 장르의 게임이다. 2011년 6월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후 15년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던파' IP를 제외하면 네오플이 배출한 유일한 흥행작이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4개국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015년 이후엔 국내에서만 '사이퍼즈'서비스가 유지되고 있다.
'사이퍼즈'의 클래식 버전, 혹은 모바일 게임 버전이 제작될 것으로 관측돼 왔으나 IP 확장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는 특정되지 않았다.
네오플은 지난 4월 '카잔' 개발팀 직원 중 절반 가량을 감축해, 이들을 대기발령소에 편제한 바 있다. 또, '역량 향상 과정' 이라는 이름의 인사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저성과자로 특정한 직원 10명이 현업에서 배제된 바 있다.
최근 '프로젝트DM'의 개발을 종료하고 해당 게임 개발팀 전원을 대기발령소 'R팀'으로 배치했다.. '프로젝트DM'은 네오플이 '카잔'의 뒤를 이어 콘솔 게임 시장을 공략할 차기작으로 선정한 게임으로, 네오플 내외에서 '던파 몬헌'으로 불리워왔다.
사이퍼즈 개발팀 감축으로 인해, 네오플의 대기발령소 'R팀'에 배치된 직원은 90여명 가량이 될 것으로 확인됐다. 저성과자로 지목되어 현업에서 배제된 직원들은 업무 성과 강화 교육을 수료하고 최근 원 소속 부서에 다시 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72911550197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