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은빈이 인생의 격변기를 맞이했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극본 최정미) 측은 7월 30일 천여리(박은빈 분)의 인생 속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공개했다.
극중 레이나 그룹 상속녀 천여리(박은빈 분)가 귀신으로 인해 인생이 두 번이나 바뀌면서 바람 잘 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천여리는 호텔, 리조트 그룹의 상속녀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아오던 중 뜻밖의 요트 사고를 당하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뀌어버렸다. 자신과 함께 있던 친구 강지환(김민철 분)은 목숨을 잃었지만 천여리는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그 이후로 죽은 친구의 귀신뿐만 아니라 온갖 영혼들까지 보이기 시작한 것.
심지어 천여리와 손이 맞닿은 사람마저 귀신을 보게 되자 천여리는 사람들의 손가락질 속에서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할머니 백경자(예수정 분)의 주도로 누름 굿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저주는 풀리지 않았던 상황.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천여리는 모든 사람과의 접촉을 일절 차단하고 고립된 삶을 선택, ‘은둔의 프린세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 가운데 지난 4회 말미에는 평소 ‘자신과 함께 있으면 불행해질지도 모른다’는 천여리의 걱정이 실현되는 사건이 발생해 천여리가 깊은 절망에 휩싸였다. 마강욱이 박승재(김도완 분)에게 납치된 자신을 구하려다 변을 당하고 만 것. 예상치 못한 비극을 맞닥뜨린 천여리가 또 다시 마음의 문을 닫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천여리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면서 ‘오싹한 연애’도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요일 대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4회 시청률은 1회 대비 약 2배 정도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4회 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주 연속 2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박은빈(천여리 역), 양세종(마강욱 역)이 나란히 10위권에 진입했다.(2026. 07. 28. 기준) 티빙(TVING)과 넷플릭스 대한민국 1위에 등극했고(2026. 07. 28. 기준)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도 지난주보다 3단계 상승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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