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사로 띄운 주가‥‘93억’ 먹고 빠진 기자 등 주가조작단
1,352 5
2026.07.30 11:13
1,352 5

특징주 기사로 주가를 띄운 뒤 차익을 남기는 선행매매 수법으로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기자와 회계사 등 주가조작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제2부(부장검사 김태겸)는 최근 회계사 출신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 A씨와 경제지 기자 B씨 등 8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배임수·증재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기사 1건당 3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현직 기자들을 포섭했다. 포섭된 기자들이 다른 기자를 끌어들이는 식으로 범행이 이뤄졌다.

이들은 거래소 개장 직후 주가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와 테마주 등 특징주를 집중 매수한 뒤 관련 기사를 띄우고, 이후 주식을 모두 처분하는 ‘선행매매’ 수법으로 2020년 10월부터 5년 가까이 85억 5000만원을 챙겼다. 이들은 1800건이 넘는 특징주 기사를 내보냈는데, 특징주 기사는 신문사 내부의 별도 편집 절차 없이 담당 기자가 바로 송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렸다. 종목 발굴·선정, 기사 초안 작성 과정에 관여한 일반 투자자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과 별개로 단독 범행을 벌인 현직 경제지 기자 D씨도 구속 기소됐다. D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직접 특징주 기사 340건을 이용한 선행매매 수법으로 7억4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과정에서 금융당국의 적발을 피하기 위해 지인 명의의 차명계좌를 동원한 사실도 드러났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33/0000051511?sid=101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60 07.29 32,25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12,5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68,0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81,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2,6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3,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7,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0,7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0,0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2,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786 이슈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원 데뷔 한 날에 비가 내린 강아지 13:51 105
3128785 이슈 "함께, 더 높이"… 월클 보이그룹은 '전원 재계약'이 대세 13:51 97
3128784 이슈 충격적인 중국 회식 13:50 160
3128783 기사/뉴스 '데뷔 100일' 언차일드, 9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13:50 30
3128782 팁/유용/추천 「더쿠 핫게 댓글 : 원덬 플리 좋네~ 좀 더 풀어줘」 『원덬 : 좀 더 풀어달라고??? 좀 더 풀어달라고??? 너는 지금 노래 추천 괴인의 봉인을 푼 것임』...jpg 13:50 40
3128781 유머 [급] 개 언어에 능통한 분, 드물게 수다를 떠는 바람에, 개 말을 몰라 곤란합니다. 혹시 인간어로 번역해 주실 분 계실까요? 13:49 210
3128780 이슈 맛피아 포토카드 걸린 소스마스터 게시글 1 13:49 323
3128779 이슈 의도치 않게 8키로 살찌고 말았는데, 헌혈 400ml의 체중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7 13:49 429
3128778 기사/뉴스 박진영도 놀랐다 ‘더 시즌즈’ 국내 방송 최초 AI로 30여년 전 무대 소환 13:49 121
3128777 이슈 잠깐 자리 비운 4시간 사이에 털렸다는 농작물 도난 사건 8 13:48 627
3128776 이슈 구마모토 지진으로 28명 사망 13:46 469
3128775 이슈 케이팝, 제이팝, 하여튼 전세계 음악의 어머니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영향 진짜 크게 끼친 레전드 노래... 3 13:46 687
3128774 유머 윤경호배우님말진짜많으시고…………….. 6 13:45 885
3128773 이슈 「캣맘은 왜 공감을 잃었나」라는 칼럼이 화제다. 남초 커뮤니티에서 굳어진 혐오 담론이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거쳐 언론 칼럼으로 세탁되는 과정이 이 글에 그대로 드러난다. 6 13:43 525
3128772 이슈 삼성전자 실적발표 어닝콜에 주주들이 감동한 이유...jpg 27 13:42 2,164
3128771 이슈 올해 한국에 출시된 특별한 우표들 12 13:42 878
3128770 이슈 코가 왤케 크세요? 6 13:41 904
3128769 정보 전세계 돼지고기 요리 TOP 50 9 13:40 720
3128768 이슈 대한민국 코카콜라 1호 광고모델의 특혜 26 13:37 2,001
3128767 유머 맥주를 부으면 완성되는 컵 7 13:37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