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방출, 방출...최고 160㎞ 초특급 유망주 심준석 메츠서도 짐 쌌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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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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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고교 졸업 후 미국 무대로 건너간 초특급 강속구 유망주 심준석(22)이 뉴욕 메츠로부터 방출 통보받았다. 이번이 세 번째다.
메츠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산하 루키리그 구단인 플로리다 콤플렉스 리그(FCL) 메츠 소속이던 심준석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심준석은 올 시즌 루키리그 16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8.55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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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에서 심준석의 도전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2023년 루키리그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8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이듬해인 2024년 애리조나 가을리그 6경기에서 5이닝 동안 볼넷 12개를 허용했고, 평균자책점도 19.80으로 치솟았다. 팔꿈치와 발가락, 허리, 어깨 등 크고 작은 부상을 겪기도 했다.
결국 피츠버그로부터 방출된 그는 지난해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했으나 루키리그에서 13경기 13⅓이닝 23볼넷 평균자책점 10.80에 그쳐 또 짐을 쌌다.
올해 메츠 유니폼을 입었지만 역시나 제구 난조(20이닝 볼넷 30개)를 해소하지 못해 방출됐다.
심준석은 미국 무대 진출 후 루키리그에서만 활약했고, 통산 성적은 33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8.27이다. 총 41⅓이닝 동안 허용한 4사구만 69개(볼넷 56개, 사구 1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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