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가운데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가장 낮게 제시했던 BNK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148만원까지 추가로 낮췄다. 메모리 업황의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 우려를 반영해 하반기 주가 반등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8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약 20%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으로는 시장 기대를 밑돈 실적과 하반기 메모리 수요 둔화 가능성을 꼽았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은 79조3200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00억원으로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5%, 6% 하회했다. 1분기에는 칩당 원가 상승폭이 예상보다 컸고, 2분기에는 제품 믹스 영향으로 D램 평균판매가격(ASP) 상승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72915482453954
이슈 SK하이닉스 목표가 '148만원' 등장…BNK證 "반등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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