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작” vs “조작 불가 어플” 황정민, 사생활 녹취 진위...온라인 ‘시끌’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둘러싸고 시끄럽다. 녹취와 메시지의 진위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으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문자메시지와 녹취 등을 공개하며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인물이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법원이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세 차례 내렸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도 내려졌다”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공개된 녹취 자료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AI 음성 합성 기술이 발달한 만큼 “AI로 조작된 것 아니냐”, “요즘은 음성도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폭로자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통화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언급하며 “해당 앱은 통화와 동시에 녹음과 대화 내용이 자동 저장되는 방식인데 조작이 가능한 것이냐”, “앱을 써본 사람이라면 쉽게 조작하기 어렵다는 걸 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내가 있는 사실을 알고도 만난 것이라면 그 역시 문제 아니냐”, “남자 연예인들도 사생활 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댓글창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다만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녹취와 메시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속사는 해당 게시물이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황정민은 논란이 불거진 이후 영화 ‘호프’ 무대인사에 예정대로 참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56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