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늘이 있어야 사람이 살 긴데"‥한여름에 싹둑 잘린 가로수
1,729 10
2026.07.29 20:56
1,729 10
https://youtu.be/rZcKN7IFrBQ


◀ 앵커 ▶


이런 날씨엔 도심 속 가로수가 잠시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하죠.


그런데 한 지자체에서 간판을 가린다며 하필 한여름에 가로수 가지들을 잘라버리는 바람에 시민들도 불만이고, 나무에도 타격이 있다는데요.


박민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가지와 잎이 가장 무성해야 할 한여름인데도 가로수가 앙상한 뼈대만 드러내고 있습니다.


도심 거리의 뙤약볕을 막아주던 나뭇가지와 잎들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겁니다.


[유병섭/경남 진주시]

"여름에는 숲이 우거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심의 나문데 여름에 잘라서 보기도 싫고…"


가로수 가지들을 잘라 버린 건 진주시.


나뭇가지들이 상가 간판을 가린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는 게 이유입니다.



(...)


실제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보면 잎이 풍성한 나무와 앙상한 나무의 그늘은 7도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미 과도하게 잘린 나무들은 폭염 속에 잎이 타들어 가 고사 직전까지 내몰렸습니다.


[강철기/경상국립대 산림학과 명예교수]

"나무도 굉장히 힘들어하는 시기에 강하게 수술(전정)해 버리면 나무가 견디기가 굉장히 힘들죠. 나무를 안 자르는 게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데…"


극한 폭염으로 도심 녹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가로수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인식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민상입니다.



https://naver.me/5SKT6UCL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39 00:06 24,02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5,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62,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4,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0,1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9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17 기사/뉴스 일본 구마모토서 규모 5.8 지진…경남·전남 일부서 흔들림(종합) 22:52 35
3128316 이슈 원덬이 요새 재밌게보는 ai역사채널 22:51 113
3128315 이슈 키키 KiiiKiii EP [WhyKiiiKiii] SWEET SOUR (^_−)☆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WRITTEN BY 이슬아 작가 3 22:50 73
3128314 이슈 [KBO] 기어코 한 경기 40안타를 달성하는 키움과 엘지 11 22:49 501
3128313 이슈 15년만에 돌아오는 MBC 공효진 필모 22:49 98
3128312 이슈 검찰의 수사권한이 유독약한 2개의 강대국💪 22:48 362
3128311 기사/뉴스 ‘하이닉스 470만원 간다’던 노무라증권 “코스피 급락은 수급불균형 때문” 3 22:45 749
3128310 이슈 1987년 8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22:45 138
3128309 유머 [MCU] OCN : 내일 퇴근하고 집합!!!!!!! 11 22:44 1,197
3128308 이슈 같그룹 멤버들이 ㄹㅇ 육아했다는 일본 여돌 2 22:44 1,021
3128307 이슈 [KBO] 양 팀이 10점 넘게 내고 있는 경기 ing 8 22:44 944
3128306 이슈 4명의 여성에게 고발당한 자레드 레토 10 22:43 1,197
3128305 유머 끊임없이 불명우승을 포레스텔라만 외치는 케이윌 22:43 199
3128304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된_ "Moai" 4 22:41 157
3128303 이슈 도로 주행 중 마른 하늘에 날벼락 6 22:39 875
3128302 이슈 요즘 학생들은 모르는 하얀 피부의 대명사.jpg 18 22:39 3,353
3128301 유머 점점 선 넘고 있는 미국의 팁 문화 26 22:37 3,169
3128300 이슈 충격적이라는 킴카다시안 속옷 브랜드 SKIMS 신상 49 22:37 4,489
3128299 이슈 인피니트 공연 예매하면 오는 메일에는 OOO이 있음 5 22:36 1,129
3128298 유머 호주 트램에서 생긴 일 1 22:36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