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0도 폭염 '뉴노멀'…양산 40.3도 부산 122년 '최악' 38.8도(종합)
632 10
2026.07.29 20:55
632 10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29일 영남을 중심으로 40도대 극한 폭염이 나타나면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양산의 일 최고기온은 이날 오후 3시 33분 40.3도까지 올랐다. 지난 26일 기록한 종전 최고기온 39.3도를 사흘 만에 1도 경신했다.


부산 대표 관측지점에서는 오후 2시 56분 기온이 38.8도까지 상승했다.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으로, 종전 기록인 2016년 8월 14일의 37.3도를 1.5도 웃돌았다.


북창원과 김해, 부산 북구도 각각 39.0도를 기록했다. 창원과 부산 금정구는 38.8도, 북부산 38.7도, 창녕(도천) 38.6도, 합천 38.5도까지 올랐다.

최고체감온도는 양산 38.1도, 북부산 37.6도, 김해 37.3도, 북창원과 창녕 37.2도에 달했다.


40도대 기온은 3년 연속 관측됐다. 2024년 8월 4일 경기 여주 점동면에서 40도까지 올랐고, 2025년 7월 8일에는 경기 광명 40.2도와 파주 광탄면 40.1도가 기록됐다. 모두 AWS 관측값으로, 공식 기후통계에 사용하는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기록과는 구분된다. 


다만 40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예외'가 아니라 반복되는 새로운 기준, 즉 '뉴노멀'(New Normal)이 되는 것은 확정적으로 된 상태다.


폭염의 강도와 범위도 확대됐다. 김해와 밀양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중대경보 지역은 기존 양산·의령·창녕을 포함해 경남 5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도 서울 서남권과 경기 광주·파주 남부, 인천 북부, 충남 태안, 전남 고흥 남부로 확대됐다. 앞서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 고양·남양주·평택·하남, 강원 춘천과 동해안 일부, 경남 거제, 부산 동부, 제주 북부 등도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극한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낮 동안 쌓인 열이 밤에도 충분히 빠져나가지 않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daum.net/v/20260729160527783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48 07.27 111,67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5,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62,1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4,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0,1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9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21 이슈 코스피 근황 22:54 81
3128320 기사/뉴스 "앞으로 일주일이 진짜 위기"…진도7 여진 경고에도 비행기 뜨는 구마모토 1 22:54 66
3128319 이슈 프라다 향수 NEW 글로벌 앰버서더 3 22:52 636
3128318 기사/뉴스 일본 구마모토서 규모 5.8 지진…경남·전남 일부서 흔들림(종합) 3 22:52 433
3128317 이슈 원덬이 요새 재밌게보는 ai역사채널 22:51 230
3128316 이슈 키키 KiiiKiii EP [WhyKiiiKiii] SWEET SOUR (^_−)☆ <나는 네가 이번 여름에 한 일을…> WRITTEN BY 이슬아 작가 4 22:50 132
3128315 이슈 [KBO] 기어코 한 경기 40안타를 달성하는 키움과 엘지 20 22:49 823
3128314 이슈 15년만에 돌아오는 MBC 공효진 필모 22:49 156
3128313 이슈 검찰의 수사권한이 유독약한 2개의 강대국💪 1 22:48 498
3128312 기사/뉴스 ‘하이닉스 470만원 간다’던 노무라증권 “코스피 급락은 수급불균형 때문” 4 22:45 933
3128311 이슈 1987년 8월에 TV에서 방영되었던 광고 모음 22:45 156
3128310 유머 [MCU] OCN : 내일 퇴근하고 집합!!!!!!! 12 22:44 1,475
3128309 이슈 같그룹 멤버들이 ㄹㅇ 육아했다는 일본 여돌 2 22:44 1,315
3128308 이슈 [KBO] 양 팀이 10점 넘게 내고 있는 경기 ing 8 22:44 1,023
3128307 이슈 4명의 여성에게 고발당한 자레드 레토 10 22:43 1,503
3128306 유머 끊임없이 불명우승을 포레스텔라만 외치는 케이윌 22:43 234
3128305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된_ "Moai" 4 22:41 176
3128304 이슈 도로 주행 중 마른 하늘에 날벼락 6 22:39 967
3128303 이슈 요즘 학생들은 모르는 하얀 피부의 대명사.jpg 22 22:39 3,933
3128302 유머 점점 선 넘고 있는 미국의 팁 문화 32 22:37 3,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