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0도 폭염 '뉴노멀'…양산 40.3도 부산 122년 '최악' 38.8도(종합)
851 5
2026.07.29 16:33
851 5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수요일인 29일 영남을 중심으로 40도대 극한 폭염이 나타나면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깨졌다. 


경남 양산은 40.3도까지 치솟아 사흘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부산은 122년 관측 사상 가장 높은 38.8도를 기록했다.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으로, 종전 기록인 2016년 8월 14일의 37.3도를 1.5도 웃돌았다.


북창원과 김해, 부산 북구도 각각 39.0도를 기록했다. 창원과 부산 금정구는 38.8도, 북부산 38.7도, 창녕(도천) 38.6도, 합천 38.5도까지 올랐다.


최고체감온도는 양산 38.1도, 북부산 37.6도, 김해 37.3도, 북창원과 창녕 37.2도에 달했다.


40도대 기온은 3년 연속 관측됐다. 2024년 8월 4일 경기 여주 점동면에서 40도까지 올랐고, 2025년 7월 8일에는 경기 광명 40.2도와 파주 광탄면 40.1도가 기록됐다. 모두 AWS 관측값으로, 공식 기후통계에 사용하는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기록과는 구분된다. 다만 40도 안팎의 극한 더위가 '예외'가 아니라 반복되는 새로운 기준, 즉 '뉴노멀'(New Normal)이 되는 것은 확정적으로 된 상태다.


폭염의 강도와 범위도 확대됐다. 중대경보 지역은 기존 양산·의령·창녕을 포함해 경남 5개 시·군으로 늘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체감온도 38도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도 서울 서남권과 경기 광주·파주 남부, 인천 북부, 충남 태안, 전남 고흥 남부로 확대됐다. 앞서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 고양·남양주·평택·하남, 강원 춘천과 동해안 일부, 경남 거제, 부산 동부, 제주 북부 등도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극한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낮 동안 쌓인 열이 밤에도 충분히 빠져나가지 않아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daum.net/v/20260729160527783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50 07.29 28,61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6,3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65,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8,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3,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7,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9,3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2,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479 기사/뉴스 대통령에 한동훈까지…리센느 영상 '황당 태그' 붙인 KBS 08:46 32
3128478 유머 할리우드가 멧데이먼을 집으로 데려오가 위해 쓴 비용.9천억원 8 08:42 768
3128477 이슈 아이린 오는데 마이린 왔다고 속임당한 야구선수 1 08:40 986
3128476 이슈 SK하이닉스 목표가 '148만원' 등장…BNK證 "반등 제한적" 14 08:39 861
3128475 기사/뉴스 김주하,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난다.."'케데헌' 300번 넘게 봐"[데이앤나잇] 4 08:38 408
3128474 이슈 아니 나 일본에서 오늘 전파공격?같은걸 지속적으로 당해서 계속 정신이 아찔해져가지고 힘들었는데... 10 08:37 1,390
3128473 이슈 사람은 매주 하나쯤 기다리는 일이 있어야 한다. 18 08:36 1,310
3128472 정보 오늘자 환율 근황 8 08:33 2,284
3128471 유머 주식 물린 치과의사 VS 주식 물린 환자 6 08:33 1,917
3128470 이슈 빌보드: “아이러니하게도, BTS의 싱글은 그래미 아시안 팝 부문 후보 자격조차 얻지 못했을 것” 40 08:29 2,901
3128469 이슈 효리수 레몬탱 챌린지에 나도 놀라고 하투하도 놀람.twt 9 08:26 1,953
3128468 기사/뉴스 증시 폭락은 '시장·개미 탓'…잔금 대출난은 '은행 탓' 18 08:25 927
3128467 기사/뉴스 [단독] ‘교내 AI 무제한’ 제공한 서울대… 1년치 사용량, 한달 만에 동났다 5 08:24 1,760
3128466 유머 기숙사생이라 몰래 받아요 도착하면 전화주세요 25 08:23 2,916
3128465 기사/뉴스 [단독] “신생 업체 24억, 쿠팡플레이 0원”…축구협회 예치금 ‘이중 잣대’ 수사 5 08:20 718
3128464 기사/뉴스 [단독] “소리지르며 기어다녀”...마약하고 대낮 수원역 돌아다닌 20대 여성 18 08:18 2,913
3128463 기사/뉴스 [단독]“치매 치료법 꼭 개발을” 연구 위해 뇌 기증하고 떠나는 사람들(뇌 조직 사진有) 1 08:18 1,294
3128462 기사/뉴스 대법원 "간병인 석션 의료법 위반"…'간병대란' 오나 46 08:16 1,744
3128461 이슈 카페 앞에 한자리 차지한 아기고양이 22 08:11 3,593
3128460 기사/뉴스 '농구장 4배' 롯데백화점, 명동 최대 미디어파사드 연말 공개 5 08:04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