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턱밑까지 치솟은 폭염…양산 39.9도, 부산 122년 관측 이래 최고 '38.8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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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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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86013?sid=101
29일 영남을 중심으로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나타나면서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잇따라 깨졌다. 경남 양산은 39.9도까지 치솟아 사흘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부산은 122년 관측 사상 가장 높은 38.8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양산의 최고기온은 39.9도까지 올랐다. 지난 26일 기록한 종전 최고기온 39.3도를 사흘 만에 0.6도 경신하며 40도에 불과 0.1도 차로 다가섰다.
부산에서는 오후 2시 56분 한낮 최고기온이 38.8도까지 올라갔다. 190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았는데, 종전 기록인 2016년 8월 14일의 37.3도를 1.5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