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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부장’, 13년 만 최고 기록…‘재벌집’·‘우영우’·‘더 글로리’ 제쳤다

무명의 더쿠 | 14:12 | 조회 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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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김부장’이 20%대 시청률 대기록은 물론 화제성 조사 최고 수치를 13년 만에 갈아치웠다.

29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측에 따르면 ‘김부장’은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는 18.9%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2013년 조사를 시작 이후 드라마 장르 최고 기록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눈물의 여왕’ 등 종전의 메가 히트작을 뛰어넘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김부장’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0%로 막을 내렸다. 10부작 방영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는 물론, 2026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역대 금토드라마 흥행 2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시청층도 남녀노소 성별과 세대를 아우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방송 기간 누적 시청자 수는 2563만 8593명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인구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화제성 역시 독보적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TV 드라마 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1위인 소지섭을 비롯한 배우들 역시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을 휩쓸며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글로벌 성과도 거뒀다. ‘김부장’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이 29일 발표한 최신 순위 기준, 공개 5주 차 만에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 약 2억 70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12부작 이하 TV 미니시리즈 가운데 역대 최고 시청 시간으로, K드라마의 위상을 다시 한번 빛냈다.

제작진은 “‘김부장’과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잊지 못할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웃음과 액션, 그리고 가족을 향한 진심이 담긴 이 이야기가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스페셜 방송을 통해 본편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또 다른 이야기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프로그램 ‘김부장 더 유니버스’가 오는 31일과 8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본편에 담기지 못한 인물들의 비하인드 서사는 물론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 소지섭, 최대훈윤경호를 비롯한 배우들이 직접 명장면을 전하는 코멘터리와 진솔한 인터뷰가 담겼다.


https://naver.me/GFszRu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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