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세금 82억 투입, 관중 수입은 4억, 감독 연봉은 3억…김포FC는 누굴 위한 구단인가
944 7
2026.07.29 14:00
944 7
https://naver.me/FgEcnivI

김포FC의 연간 예산은 약 120억원, 이 중 김포시 출연금이 약 82억원에 달한다. 반면 구단이 자체적으로 벌어들이는 관중 수입은 연간 약 4억원에 불과하다. 사실상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구단에서 연간 출연금 전체와 맞먹는 돈이 새어나갔는데, 돌려받을 방법은 마땅치 않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다.


본지는 권 단장과 조 사무국장에게 수차례 연락해 해명을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




+) 다른기사


처음 알려진 횡령액은 58억 원이었다. 그러나 추가 감사에서 규모는 80억 원대로 불어났다. 범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넘게 이어졌다. 공금 수십억 원이 몇년 동안 빠져나가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설명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더 심각한 것은 돈이 사라져도 모르는 구조 또는 행태다. 회계 전문성을 갖춘 팀장이 다른 부서로 이동한 뒤 회계 지식이 없는 직원에게 통장과 법인 인감, 텔레뱅킹 권한까지 집중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내부 회계의 가장 기본인 직무 분리는 무너졌고, 외부 감사도 통장 사본을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뜻이다. 견제 장치가 사라진 끝에 80억 원대 횡령이라는 초유의 사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참고로 K리그2에서 뛰는 지자체 프로축구단 김포FC 고정운 감독의 연봉은 3억원이다. 재계약 당시 고 감독 연봉을 대폭 올려준 구단 파트너는 권일 김포FC 단장이다. 권 단장은 고 감독의 에이전트였다. 고 감독은 김포FC 감독이 된 뒤 자신의 에이전트였던 권 단장을 구단에 추천했다. 권 단장은 김포FC 대외협력팀장을 맡다가 김포시의회가 조례를 바꿔준 덕분에 단장까지 올랐다.


https://naver.me/5dhBjLP7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 <인시디어스: 그들이 넘어왔다> 여름 코어는 호러! 예매권 이벤트 168 08.15 43,70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72,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22,2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23,5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179,3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71,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01,5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05,2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39,9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0,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3,6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823 기사/뉴스 [속보] “가출 왜 말려”…엄마 머리에 ‘끓는 물’ 부은 10대 딸 11:52 0
3132822 이슈 담배를 피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착각이다. 11:52 36
3132821 이슈 무면허 꼬마인 줄 알았던 경찰들 11:51 79
3132820 이슈 한국인 미성년자 성폭행하고 죄책감 하나도 없고 처벌도 안 받은 일본인 근황 11:51 217
3132819 이슈 노력 안하고 이런 몸을 가지고 싶음 3 11:50 355
3132818 유머 요즘 서민 물가 미쳤따리 2 11:49 533
3132817 유머 토익 억양별 한국어 느낌 3 11:46 418
3132816 이슈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 - 펭수 11:46 58
3132815 기사/뉴스 ‘참된 명문가’ 홍지민, 독립 운동 이어 받아 “광고 출연료 전액 기부”(불후)[결정적장면] 2 11:43 377
3132814 이슈 생애 첫 한복입은 사진을 올렸던 하영 58 11:43 3,551
3132813 정치 [단독] "'탱크데이' 신세계 주식 왜 샀나"…소명 요구한 與 의원 21 11:41 537
3132812 이슈 <주토피아3> 티저 속 닉주디 신문기사 내용때문에 난리남 10 11:41 1,231
3132811 유머 👩‍🌾 현재 왼쪽에서 건방지게 앉아있는 친구가 쌍둥이 동생 후이바오입니다🤣 8 11:41 938
3132810 기사/뉴스 ‘어용괘’ 안상호 225원, 현재가치는?…日아내 중매한 구연수, 명성황후의 시신 소각에도 관여 1 11:40 266
3132809 기사/뉴스 '하영 비판' 소재원, 독립운동가 후손 캐스팅 선언…"조상 덕 봐야" [엑's 이슈] 10 11:38 1,086
3132808 이슈 8월17일 월요일까지 영화 투자배급사 NEW가 4K <부산행> 풀버전을 유튜브에서 무료 제공 2 11:37 317
3132807 이슈 고아라서 따돌림당하는 여자애 두고 “어디서왔든지 상관없어 귀여운애는 걍 귀여운애지” 8 11:36 1,596
3132806 이슈 하영 증조부, 명성황후 시신 소각 감독자 소개로 결혼? 매국노 중매 발칵 16 11:35 1,027
3132805 이슈 같이 출연한 배우 중 한명을 먹어야 한다면? 1 11:32 743
3132804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1:32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