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인 혐의에 엉뚱한 아편 조항…장윤기 수사팀 잇단 황당 실수
520 7
2026.07.29 13:52
520 7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수사팀이 압수수색 영장 신청 내용을 잘못 기재하거나 검찰 송치보고서에 적용한 법 조항을 오기하는 등 실수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맡아온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팀은 지난 5월 5∼8일 사이 총 6차례의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윤기의 살인 범행 전후로 주요 증거물을 압수하거나 금융계좌 사용 내용 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였습니다.

하지만 이 중 2건의 압수수색 영장은 경찰의 실수로 반려됐습니다.

이 영장은 장윤기 명의의 카드 사용 내역, 장윤기 명의 계좌의 가입자 인적 사항을 알기 위한 금융계좌추적용이었습니다.


경찰은 카드 사용 내용을 확인한다면서도 신용카드·체크카드 등으로 카드 종류를 특정하지 않았고, 이미 알고 있는 장윤기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겠다는 취지로 영장을 신청해 검찰로부터 반려당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는 반려 사유에 대해 장윤기의 이름을 오기했다는 내용을 담아 제출했으나 이마저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이름을 잘못 적지 않았으며, 압수수색 영장 신청 내용과 사유를 바로잡아 관련 자료를 의원실에 다시 보냈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는 과정에서도 이런 실수는 반복됐습니다.

수사팀은 지난 5월 14일 장윤기를 검찰에 넘기면서 함께 보낸 송치보고서에는 장윤기에게 적용한 법 조항을 잘못 기재했습니다.

장윤기의 혐의는 일반 살인으로 형법 제250조 제1항에서 다루고 있지만, 수사팀은 제205조 제1항이라고 적었습니다.

제205조 제1항은 아편 등의 소지에 관한 규정을 다루고 있어 장윤기의 사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잦은 실수에 대해 기존 수사 서류를 참고하거나 업무에 쫓기며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60985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42 07.27 104,63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1,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7,5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0,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3,8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065 정보 [단독] 암세포 몰래 ‘세균’ 명찰 붙였더니 면역세포 공격본능 되살아났다 14:47 0
3128064 이슈 호프 무대인사 도중 팬서비스에 진심인 배우 1 14:46 211
3128063 이슈 치킨 먹고싶어서 연기하는 고양이 1 14:46 100
3128062 이슈 남자는 선택할 수 없다는 직업 2 14:45 528
3128061 유머 '황해' 나홍진 "불륜 간통남들 싹 쓸어버리고 싶었다" 7 14:45 1,048
3128060 이슈 히게단 서울 팝업 구매 특전 14:44 214
3128059 유머 최애 유부남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8 14:44 899
3128058 이슈 국중박 굿즈) 한국의 미 단청 키캡 키링(온라인 판매)8월10일 14시 2 14:44 433
3128057 유머 제로즈에게 왜 연락은 나랑 하고 쟤랑 만나냐고 계랄떠는 계훈 14:44 120
3128056 팁/유용/추천 초 간단 감자 오믈렛 3 14:40 455
3128055 이슈 하이닉스 레버리지 진짜 큰일난 이유 18 14:40 2,507
3128054 이슈 할머니댁 강아지 VS 짧은 다리 냥이 4 14:39 387
3128053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에이프릴 "Now or Never" 14:37 35
3128052 기사/뉴스 '아빠 유니버스' 완전체 불발..최대훈 '김부장' 포상휴가 불참 1 14:37 685
3128051 기사/뉴스 [단독] ‘스토킹 vs 손배’ 황정민·여성 팬, 형사·민사 법정 공방 21 14:37 2,288
3128050 기사/뉴스 [단독] 유시은 "이관희, 순수한 반전남… 8개월째 열애 중" (인터뷰) 14:36 987
3128049 이슈 [공식] 황정민 측 "불륜 주장 A씨=스토킹 피의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전문) 20 14:35 3,534
3128048 이슈 떡볶이 동호회 운영하다 대표된 썰 11 14:35 1,425
3128047 기사/뉴스 증시 패닉 속 금감원장, 다음주 여름휴가 떠난다 5 14:35 462
3128046 이슈 굿중박 갓우산 42 14:32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