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서민지표’ 빨간불인데 여당은 전대 공방만
463 7
2026.07.29 13:14
463 7

주가가 폭락하고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이 지속되는 등 민생이 비상상황인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쟁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정을 통해 코스피 변동성을 키운 주요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달걀이나 휘발유 가격 통제 수준의 물가관리도 체감물가를 진정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금리상승에 부동산 대책까지 예고돼 있다. 하락세인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추가 하락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와 정무위는 동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금융위 등을 상대로 부동산을 비롯해 주가 물가 금리 환율 등 민생고와 직접 연결돼 있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전날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인 홍성국 전 의원은 매주 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여는 ‘경제는 민주당’ 강연을 통해 “오래 전부터 레버리지 ETF의 부작용과 반도체 주가의 하락 가능성을 예고했지만 민주당에서 대비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레버리지 ETF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개별 주식인 반도체주가 우리나라처럼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곳은 없다”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파생상품인 레버리지 ETF가 과도한 반도체 주가의 하락과 맞물려 주식시장 전체를 흔들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대책 강도를 높이겠지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은 레버리지 ETF 상품 도입을 주도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성난 민심을 고려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략)

 

 

 

비상경제 상황에도 여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쟁의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에게서 미래비전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후보들은 1인 1표제와 검찰개혁 등 강성 지지층의 표심을 얻기 위한 경쟁에 들어가 있다. 신천지 당원 입당 의혹 등 정치적 쟁점도 가득하다.

그런 가운데 여당은 ‘대화와 타협’보다 입법 속도전에 주력하며 여야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https://www.naeil.com/news/read/597011?ref=naver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31 00:06 20,96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5,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8,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4,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7,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81 유머 5년 동안 남자친구한테 교제폭력 당하면서 경찰에 무려 31번 신고함 ->차 없이 나갈 수 없는 외진 곳에서 폰도 뺏긴 채로 맞다가 살기 위해 방화로 징역 10년 3 20:47 454
3128380 이슈 반려견 돼지 만들어 놓고 비만 아니라고 우기는 견주.jpg 3 20:47 527
3128379 기사/뉴스 국민연금 '매도 폭탄' 없었다...코스피 폭락 와중에도 '순매수' 20:46 210
3128378 유머 [KBO] 1회 초 중참사 리버스였던 삼성 기아 경기 근황 7 20:44 802
3128377 이슈 현재 남초 커뮤에 올라오는 족족 핫게 가고 있다는 실시간 파장 큰 논란.jpg 35 20:42 3,270
3128376 이슈 [KBO] 이재현 투런 홈런 (2경기 연속 홈런) 14 20:42 242
3128375 기사/뉴스 ‘김부장’ 혜리 유지안 “소지섭 선물, 비누인 줄 알았는데 순금‥서랍에 귀하게 보관” 20:42 432
3128374 이슈 일본 구마모토 이온몰에도 있었다는 근무규정 18 20:42 1,425
3128373 이슈 [KBO] 두점차로 따라붙는 이재현의 투런포 ㄷㄷㄷ 시즌 12호 2 20:41 133
3128372 이슈 한국에서 중국가는 비행기에서 많이 보이는 물건 1 20:41 893
3128371 유머 몇 년 전에 본 어떤 틀린 맞춤법을 가끔 떠올리는데, 고백하자면 되게 좋아한다. 5 20:40 489
3128370 이슈 [KBO] 구자욱 12시즌 연속 100안타 3 20:37 218
3128369 기사/뉴스 LG U+, 900억원 자사주 추가 매입…파주 AIDC에 1.3조 투자도 20:37 107
3128368 기사/뉴스 '김부장' 주상욱 "소지섭에게 맞고 행복… 굴욕적인 내 표정 좋더라" [인터뷰] 4 20:37 453
3128367 유머 "선생님을 유산시키는 모임"이라는 영화가 있다. 남중생 십수명이 담임 여성 교사를 유산시키기 위해 급식에 이물질을 혼입시킨 실화를 영화로 만들었다. 14 20:36 1,538
3128366 기사/뉴스 무덥고 습한 날씨면 보이는 마른 번개! 천둥소리 없이 번개만 번쩍번쩍⚡️ 4 20:35 338
3128365 이슈 늘 그렇듯이 노인, 장애인 등에 친화적인 물건이 나오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매우 편리한 물건이 된다. 1 20:34 889
3128364 이슈 일방적 사랑.... 20:34 247
3128363 이슈 윤남노 유튜브 베댓 근황.jpg 20 20:34 3,668
3128362 이슈 [KBO] 글러브 이물질 발견된 투수 징계 철회 18 20:34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