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화재로 숨진 故허범욱 감독, 마지막 순간까지 노트북 품에 안고 있었다 '먹먹한 비보'
3,965 18
2026.07.29 11:08
3,965 18
pwCoEQ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은 29일 SNS를 통해 빈소를 다녀온 뒤 "원래 오늘 만나야 했던 분"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불의의 화재로 돌아가셨는데 영화 데이터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꼭 껴안고 계셨다고 한다. 가는 길이 외롭지 않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앞서 석정현은 허범욱 감독과 공개 시사회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감독님의 유작이 된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를 오랫동안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작가로서 꼭 묻고 싶은 것이 많았다. 애니메이션을 선택한 이유와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힘, 앞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허범욱 감독의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 부디 그곳에서는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마음껏 만들길 기도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허범욱 감독은 지난 23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다 28일 새벽 향년 4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한국 애니메이션을 위해 열정을 바친 허범욱 감독을 깊이 애도한다"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 당초 다음 달 5일 예정됐던 영화 개봉도 잠정 연기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430407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41 07.27 100,2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1,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7,5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67,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3,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011 이슈 그냥너뿐만아니고 누구에게도별로 이성적인호감이 느껴지지는않는거같아 < 라고 시원하게얘기하는여출 좋으네….twt 14:02 121
3128010 이슈 레드벨벳 Red Velvet FAN-CON <A Day in Red & Velvet> 14:01 75
3128009 이슈 꾸대표가 리센느 캐스팅한 방법 14:01 169
3128008 기사/뉴스 “한국상품 맞아?” 해외서 본 짝퉁 사진 찍어 신고 가능 14:01 329
3128007 유머 캔디크러쉬 20년 넘게 한 사람 4 14:00 484
3128006 기사/뉴스 세금 82억 투입, 관중 수입은 4억, 감독 연봉은 3억…김포FC는 누굴 위한 구단인가 1 14:00 65
3128005 이슈 또 20만 전자 5 14:00 543
3128004 기사/뉴스 황정민 측, 사생활 의혹 확산에 “내용 인지…현재 입장 정리 중” 41 13:53 3,721
3128003 기사/뉴스 [단독]'검은 뱀' 풀어준 소방…앞으론 지자체·전문기관 인계 추진 6 13:53 1,359
3128002 이슈 [모솔연애2] 자판기 음료 더치페이 하자는 사람 ㄹㅇ 처음 봐 22 13:53 1,546
3128001 기사/뉴스 살인 혐의에 엉뚱한 아편 조항…장윤기 수사팀 잇단 황당 실수 7 13:52 300
3128000 기사/뉴스 [정책 비하인드] "여기도 ETF 때문에 시끄럽죠?"... 삼전닉스 레버리지 47일의 기록 4 13:52 304
3127999 이슈 조이언니도 여름에 가요대전 있는 거 몰랐다고 합니다 1 13:52 714
3127998 기사/뉴스 신라면 천하인 줄 알았는데…서울 6개 구 1위는 짜파게티 19 13:51 841
3127997 기사/뉴스 속보] “당신 바람 피운거 아냐?” 의심에…80대 아내 살해한 90대 남편 구속 송치 5 13:50 519
3127996 유머 정용화 인스타스토리에도 등장한 영국 음식 밈.jpg 20 13:50 1,808
3127995 이슈 환연 엑스룸 다른커플들 인생네컷인데 규민 해은커플은.jpg 4 13:50 1,686
3127994 기사/뉴스 김용범 “주가 하락, 레버리지 문제 아냐…개인 투자자 역동성 영향” 25 13:49 778
3127993 유머 배고프면 머리가 안 돌아가는 타입 1 13:49 605
3127992 기사/뉴스 경찰직협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 전체 반범죄자 취급…순환 인사 반대" 7 13:48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