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번 만에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수백억대 사기 혐의
646 7
2026.07.29 10:00
646 7

3번 만에 차가원 구속영장 청구…수백억대 사기 혐의 | 세계일보

 

경찰의 세 차례 구속영장 신청 끝에 검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부장검사 이시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구속영장을 반려했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22일 차 대표에 대해 3차 신병 확보에 나섰다.

 

 

차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원의 선수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 규모는 약 300억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 대표가 다른 업체와 미리 맺은 계약이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맺었고, 사업을 이행할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의심한다.

 

경찰은 지난 4월 원헌드레드 자회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압수수색했으며, 지난 5월6일과 7일 차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달 차 대표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반려했다.

 

세 번째 구속영장 신청 과정에서는 검찰과 경찰이 협의를 거쳐 차 대표에 대한 계좌 추적, 계약 관계 분석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차 대표가 거액의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 연예기획사를 시작했고 이후 계약 쪼개기 방식으로 채무를 돌려막기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헌드레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은 적대적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제기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 대표 측 현동엽 법무법인 화금 변호사는 “사실 관계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사기 혐의가 성립되지 않고 다툼의 여지가 많은 사안”이라며 “구속할 사유가 없음을 법원에서 충실히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288 00:06 10,94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96,7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6,3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65,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1,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8,6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3,2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9,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7836 유머 하닉 200 절대 못가...jpg 11:42 40
3127835 이슈 검사가 경찰의 송치 사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진범을 가리키는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거나 자백을 받아내더라도 이를 법정에서 증거로 제출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개정 최종안 4 11:41 117
3127834 이슈 인간이 새벽에 안자고 2시간마다 우는게 이해가 안가는 고양이 11:40 324
3127833 이슈 영스에서 펭수가 보여준 신곡 포인트 안무 직캠 💙🐧 2 11:39 71
3127832 기사/뉴스 한은 총재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 있어" 8 11:39 266
3127831 기사/뉴스 '신곡 발매' 펭수, 교육 방송 출신인데 "워터밤 연락 기다려"('영스') 6 11:38 179
3127830 이슈 손자가 만든 크림파스타 먹는 108세 할머니 11:37 825
3127829 기사/뉴스 돕기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에 욕설·폭력 휘두른 50대 ‘벌금형’ 11:35 71
3127828 정보 OST 기대되는 8월 개봉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 두 편 11:35 231
3127827 유머 시간, 상식이다 아니다 25 11:33 1,332
3127826 기사/뉴스 [속보]5700깨진 코스피…月하락률“IMF때보다 커” 또 사이드카 31 11:33 1,118
3127825 정보 Kpop과 서울랜드의 만남💡온앤오프 데뷔 9주년 스페셜 버스킹 8/1(토)6pm 11:33 102
3127824 이슈 자신을 희생해서 뱀 독에 대한 광범위 항독소가 개발되게 만든 사람 8 11:32 449
3127823 이슈 팬덤스테이지 MC 윤두준 등장 반응ㅋㅋㅋㅋㅋㅋㅋ 15 11:32 820
3127822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제니 닮았죠?”…尹 뒤집힌 블랙핑크 사건 전말 20 11:32 1,851
3127821 유머 여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4 11:31 158
3127820 유머 주문하신 츄러스 1개 나왔습니다 1 11:30 460
3127819 이슈 온라인 복숭아가 비싼 이유 8 11:30 1,420
3127818 이슈 몸매 관리에 진심인 엄마 5 11:29 1,016
3127817 이슈 돌팬들 사이에서 혜자라고 반응 좋은 프로그램……twt 2 11:28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