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돔 야구장과 서울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는 2조 7000억 원 규모 민간개발 사업이 실시협약 체결로 본궤도에 올랐다. 올해 12월 착공해 2032년 완공이 목표다.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가칭)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간사는 한화 건설부문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돔 야구장도 들어선다. 야구장에는 4성급 비즈니스호텔이 조성돼 일부 객실과 라운지에서는 야구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1만1000석 규모의 농구장 스포츠콤플렉스는 프로농구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홈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두 시설 모두 경기가 없는 기간에는 공연장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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