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입장] '법인카드 사용 의혹' 홍명보의 반박, "부적절한 사용 없었다...청문회에서 소명할 것"
1,655 11
2026.07.29 08:07
1,655 11

https://img.theqoo.net/ZvhyBK


홍명보 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반박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전 감독의 반박문]


안녕하세요. 홍명보 입니다.


JTBC가 7월28일 보도한 '홍명보, 집 근처에서 법카 1408만원 긁었다'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JTBC는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당시 저의 자택이 위치한 분당구내 식당에서 2년간 법인카드 약 1,400만 원을 사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기사의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이와 관련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법인카드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정해진 용도 및 한도 내에서만 사용했습니다. 모든 사용 내역은 협회에 증빙, 정산되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해 단 한 차례도 부적절한 사용이라는 지적이나 시정 요구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첫째, <지난 2년간 공휴일에 법인카드를 31건 사용했다>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K리그 선수들을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K리그 경기는 대부분 주말과 공휴일에 개최되며, 이에 따라 코칭스태프는 주말과 공휴일에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관찰, 점검하고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지난 2년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명단은 대부분의 경우 월요일에 발표됐으며, 명단 확정 직전인 주말 회의는 필수였습니다.


따라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루어진 법인카드 사용은 대표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코칭스태프 식사 및 업무 추진 비용이었습니다.


둘째, <분당구에서 법인카드로 1408만원 결제>한 보도 내용과 관련해 설명하겠습니다.


대표팀 외국인 코치들은 모두 분당구에 거주했습니다.


- 주앙 아로소 코치 : 분당구 삼평동 소재 호텔


- 티아고 마이야 코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누누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분당구 정자동


- 페드로 코마 GK 코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이에 따라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회의와 업무를 위해 분당구 소재 공유오피스를 이용했으며, 식사도 분당구 내에서 이뤄졌습니다. 또한 축구대표팀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소집됐습니다.


용인, 수원 등에서 치러진 2025 동아시안컵과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을 위해 해당 호텔을 선수단 숙소로 이용했습니다. 따라서 분당구에서의 법인카드 사용은 개인적인 소비가 아니라, 외국인 코칭스태프의 거주 및 대표팀 소집•운영에 따른 업무상 지출이 집중된 결과입니다.


셋째, JTBC에서 취재한 <한우전문점과 중식당, 국밥집 법인카드 사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한우전문점과 중식당의 경우 사적으로 갈 경우 개인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보도 이후 확인한 결과, 지난 2년간 해당 식당에서의 개인카드 사용 금액이 법인카드 금액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이는 카드 내역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국밥집의 경우 개인카드 사용이 더 많았습니다. 또한 보도된 바와는 달리 국밥집에서 혼자 법인카드로 식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법인카드 결제 금액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급된 중식당의 경우,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회의 장소였던 공유오피스 회의실(분당구 판교동)에서 도보 약 1분(50m)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단독룸이 있어 회의와 식사를 함께 진행하기에 적합해 지속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저는 법인카드와 개인카드를 철저히 구분해 사용했습니다. 자택과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업무상 사용까지 사적으로 해석하고, 대표팀의 업무 환경과 코칭스태프 거주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이번 보도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본 증빙자료는 청문회에서 소명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에 참석해 더 상세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85059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28 00:06 20,46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4,0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8,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4,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27,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2,2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0,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27 유머 나 알록은 보이는데 달록이 안보이는거야 19:52 88
3128326 유머 [오피셜] 제2대 공통령 선거 결과.jpg 2 19:51 259
3128325 기사/뉴스 경기 군포 에어바운스 넘어가 어린이 7명 부상‥관련자 2명 입건 4 19:50 391
3128324 이슈 미야오 가원 인스타그램 업로드 3 19:48 143
3128323 정보 존박 - 여름은 돌아와 (기우제ver.) 1 19:47 67
3128322 이슈 [KBO] 은퇴한 인명구조견의 시구 9 19:46 923
3128321 유머 얼마전 일본에서 프로포즈한 태국 여배우x기자 여여 커플 10 19:45 1,393
3128320 이슈 [피겨] 새로 결성된 아이스댄스 팀 ⛸️ 김기현 / 예콴 4 19:45 319
3128319 이슈 필승 착장으로 반응 좋은 남돌 컨포 7 19:44 516
3128318 기사/뉴스 [단독] ‘황정민 폭로’ A씨, ‘호프’ 미국 배급사 네온에도 메일 보내..A씨 “변호사와 입장 준비” 12 19:43 1,300
3128317 기사/뉴스 [속보]5700깨진 코스피…月하락률“IMF때보다 커” 또 사이드카 3 19:42 448
3128316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최예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1 19:42 113
3128315 정치 정성호 "형소법 개정안, 李대통령에 거부권 권유할 사항 아냐" 8 19:41 258
3128314 기사/뉴스 “딱 봐도 제이홉!” 콜게이트 모델 실루엣에 전 세계 ‘아미’가 들썩 7 19:39 1,332
3128313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다냥 9 19:38 603
3128312 이슈 리센느 원이한테 먹금한 논란 다시 꺼내는 KBS 35 19:37 3,213
3128311 유머 43세의 나이로 임신 중이라는 앤 해서웨이 12 19:36 2,722
3128310 이슈 조권이 직접 받아보고 찐으로 추천하는 피부과 베스트 시술 리스트 3 19:35 1,101
3128309 이슈 화장실 쓰는 법을 잘못 배운 고양이... 5 19:35 676
3128308 유머 정일영 교수가 엑셀 결혼을 못하는 이유 21 19:34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