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타임슬립 천일야사' 28일 첫방송

(MHN 정효경 기자) 채널A가 5년 만에 리뉴얼을 거친 역사 드라마타이즈 예능 '타임슬립 천일야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정사와 야사에 기록된 역사 이면의 이야기들을 재구성해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지진희가 역사 스토리텔러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번 시즌에서 리뉴얼을 진행하는 '타입슬립 천일야사'는 앞서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천일야사'라는 제목으로 5년간 방송된 바 있다.
28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조선의 킹메이커'를 주제로 세 명의 왕을 만든 한명회(정겨운)와 인조의 신임을 얻은 이형익(김호창)의 야망을 다룬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피의 살생부'를 통해 계유정난의 일등 공신이 된 한명회의 삶을 조명한다. 궁궐의 말단 관리였던 무명 시절부터 권력의 핵심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더불어, 두 딸을 왕실에 출가시켜 권력을 공고히 하려 했던 한명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오늘 밤 주상의 씨를 꼭 받아내야만 한다!"라는 대사처럼 왕실의 핏줄까지 설계하려 했던 그의 권력욕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그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역사와 야사의 간극을 파헤치며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타임슬립 천일야사'는 28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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