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철규 아나운서는 "제가 '아침마당' 진행한지 1년정도 됐는데 제일 뵙는게 신기히더라. 그래서 찾아보니까 저희 장인어른보다 나이가 많으시거다. 깜짝 놀랐다. 너무 형님같으신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엄지인 아나운서 역시 "워낙에 너무 동안이셔서. 옛날 그대로라고 모두들 생각한다"고 맞장구 쳤다.
이에 정태호는 '최강동안 최수종'이라는 타이틀로 최양락, 이만기, 송강호, 우현 중에서 "최수종 씨보다 형님은 누구인지 맞춰달라"고 즉석 문제를 냈다. 이후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지만, 정태호는 "우현 씨가 2살 동생이다. 최양락 씨는 동갑. 이만기 씨는 1살 동생, 송강호 씨는 5살 동생이다"라고 답해 충격케 했다.
박철규는 "예전에 축구 프로그램에서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는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고, 최수종은 "사적인 자리에서는 서로가 '이교수' 하고 이만기 씨는 저한테 '행님' 하면서 서로가 다 잘 지내는 사이다. 최양락씨와 동갑이다. 쉽게 쉽게 대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철규는 "평소 어떻게 관리하냐"라고 궁금해 했고, 최수종은 "후배들이 얘기하면 한 단어로 '절제'라고 얘기한다. 먹고싶은거 다 먹고 고싶은거 다 놀고 하고싶지만 직업상 암기하고 연기해야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안 하고 운동하고 늘 대본 본다든지 책 보고 그렇게 한다. 먹는것도 많이 가린다"고 설명했다.
[사진] KBS1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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