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서수민 “소지섭 금 선물에 얼떨떨…데이식스 사인 받고 울어”
1,617 8
2026.07.28 12:26
1,617 8

서수민은 27일 진행된 SBS 드라마 ‘김부장’의 종영 인터뷰에서 “소지섭 선배님의 존재는 알고는 있었다. 엄청나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해서 진짜 놀랐다. 현장에서 제가 연기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다. 현장에서 마주하게 됐을 때 정말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고 아빠처럼 뒤에서 묵묵하게 의지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연기하게 편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gEERrn
TGcDho

사진=SBS 김부장




“소지섭 선배님이 출연하신 드라마로는 ‘주군의 태양’,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봤다. 어느 정도 보고 내용을 알고 있다. 선배님의 후광이 정말 미치셨다. 얼굴도 작고 비율도 너무 좋으시더라. 살면서 그런 비율은 처음 봤다. 첫 촬영 때부터 선배님과 같이 했는데 제가 엄청 얼어있고 실수하면 안되겠다는 중압감이 있었다. 그런데 선배님께서 딸기사탕을 주시면서 ‘열심히 해보자’고 해주셨다. 덕분에 첫 촬영을 잘 했던 것 같다.”


촬영 초반 소지섭을 ‘선배님’으로 부르던 서수민은 자연스럽게 ‘아빠’로 부르며 ‘찐 부녀’처럼 가까워졌다. 소지섭 역시 촬영 때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서수민을 자연스럽게 챙겨줬다.


“제가 가수 데이식스, 실리카겔 팬이다. 촬영 중에 저의 생일이 있었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젠틀하게 다가오셔서 선물을 건네셨는데 그게 데이식스 친필 사인이었다. 제가 그걸 받자마자 울었다. 그 모습을 보고 분장팀 언니들이 다 사진을 찍으시고 그랬다. 그런 즐거웠던 추억이 있었다. 선배님이 연기할 때만 절 민지로 생각해주시는 게 아니라 저를 딸처럼 생각해주셔서 그 이후에 찍었던 장면에서도 부녀 사이를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소지섭은 최근 ‘김부장’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금 한 돈’을 선물해 화제가 됐다. 그는 전용 케이스에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마음을 건넸다. 


“마지막 촬영할 때 소지섭 선배님께서 선물로 스태프 분들과 배우들에게 선물을 돌렸다. 나중에 가서 열어보라고 해서 집에 가서 선물을 열어봤는데 금이 있었다. ‘이게 뭐지? 진짜 금인가? 장난감인가?’ 그런 생각을 하다가 ‘진짜 금이네, 대박’ 이랬던 것 같다.(웃음) 저는 이걸 못 쓸 것 같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거라고 생각해서 소중하게 간직하지 않을까.”




[논현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60727162412342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17 07.27 73,54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2,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0,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49,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9,4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1,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998 이슈 팀원에게서 항상 걸레 썩은내가 났던 이유.. 13:39 68
3126997 이슈 [환연2-하트시그널2] 서로 공격하는데 한쪽만 타격 커보이는 정규민-오영주.jpg 13:39 106
3126996 기사/뉴스 이태원특조위, 尹정부 '참사'→'사고' 용어 바꾼 회의록 확보 13:36 100
3126995 이슈 사회초년생들 필독, 직장상사가 이런 요구해도 절대 믿지 말기 11 13:35 773
3126994 기사/뉴스 '노원 세모녀' 김태현과 '광주 여고생' 장윤기…위험 신호 같았다 13:35 186
3126993 유머 아 엄마 설거지을 왜 지금하냐고 7 13:35 1,137
3126992 이슈 진짜 이번에 보니 5인조가 안정감 쩌는 거 같은 캣츠아이.. 14 13:32 1,117
3126991 정치 신천지 "국민의힘 가입 거부하면 민주당도 가입하라 해라"‥합수본 진술 확보 5 13:31 265
3126990 기사/뉴스 “코스피가 닛케이 흔든다”… 변동성 파급 확대에 日 당혹 2 13:31 337
3126989 기사/뉴스 "6만원 넘게 썼는데, '1인 1음료' 칼같이 주문하라고요?"…너무 야박하다, 뿔난 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33 13:31 1,061
3126988 기사/뉴스 불법촬영 아들 휴대전화 폐기 경찰 간부, "억울하다" 글 삭제 7 13:30 492
3126987 기사/뉴스 하천서 발견된 샴악어 주인 검거…"인터넷서 120만원에 구매" 6 13:30 773
3126986 기사/뉴스 '나솔' 32기 영자, 영철에 "오빠를 진짜 좋아했어" 진심 고백 4 13:30 751
3126985 이슈 호프 바미기르 흑흑씬 비하인드 4 13:28 474
3126984 기사/뉴스 올여름 열대야 1994년 꺾고 '역대 1위'… 경북 40도 펄펄 끓는다 2 13:27 275
3126983 기사/뉴스 '영수♥' 30기 옥순, 혼전임신설 해명 "배 부르기 전 해외여행?…사실 아니야" (희노아락) 13:27 793
3126982 이슈 최근 미국 3대 청바지 브랜드 Lee가 출시한 여성용 가을 청바지 신상 5 13:27 1,799
3126981 이슈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발을 거는 일본남자 19 13:26 1,775
3126980 유머 결국엔 다른 영역의 힘을 빌리기 시작한 현대차 주식 달글 주주들.jpg 11 13:26 1,175
3126979 이슈 모태솔로 상호 가장 최근 근황.jpg 8 13:24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