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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쌀 40㎏이 왜 거기서?"… 아파트 화장실서 오수 역류 '황당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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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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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44761?ntype=RANKING

 

'저층 세대 변기 역류' 아파트 공고문 화제
"이틀간 배관 뚫었더니 '쌀'로 오수관 막혀"
"변기엔 오물과 화장지만 버려 달라" 당부

화장실 오수 역류 사고와 관련해 '변기에 이물질을 넣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공고문. 스레드 캡처

화장실 오수 역류 사고와 관련해 '변기에 이물질을 넣지 말라'고 당부하는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공고문. 스레드 캡처

아파트 저층 세대의 '화장실 변기 오수 역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을 뚫었더니, 무려 40㎏에 달하는 쌀이 오수관을 꽉 막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온라인에서는 '황당한 사고'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OOO동 오수관에서 '40㎏의 쌀'이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공고문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공고문에 따르면 문제의 사고는 지난 21일 밤 이 아파트 OOO동 저층 세대 화장실에서 일어났다. 변기로 오수가 역류한 탓에 화장실이 심하게 오염된 것이다.

원인은 깜짝 놀랄 만했다. 관리사무소는 "오수관 막힘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업체가 이틀간 밤샘으로 배관을 세척했으며, 그 결과 40㎏에 달하는 다량의 쌀이 배관을 막고 있어 오수가 저층 세대 변기로 역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공고문에는 실제 오수관 내부에서 나온 쌀더미 사진 2장도 함께 첨부됐다.

관리사무소는 "사고의 복구 및 세척 비용은 결국 공동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변기에는 오물과 화장지만 배출하고 쌀, 물티슈, 음식물 등 이물질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 등 올바른 방법으로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략)

 

 

 

 

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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