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3329?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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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7일 오전, 파리 17구의 도로에서 칼 두 자루를 든 남성이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남성은 3명의 여성을 찔렀는데 이중에 한 명은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19세, 24세, 36세로 모두 여성이었고 두 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흉기 난동' 용의자 : 알라께서 내게 명령하신 일이야. {그건 아무 상관도 없어!}]
[무하마드 알리 부하자르/목격자 : 그가 여자를 찌른 순간 '빨리 막아야 한다'고 소리쳤어요. 여러 사람들이 달려갔고 누가 가방을 던져서 칼을 떨어트렸어요. 알라가 시켰다고 했는데,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휴무였던 경찰관이 이 남성을 체포했는데요.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용의자가 앞뒤가 맞지 않는 진술을 하는 중"이라며 동기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얼마 전 독일에서 이슬람 급진주의자가 테러를 일으킨 데 이어서 일어난 비슷한 사건에 유럽이 긴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