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윤경호 “수상? 상상만 해도 울렁.. 베커상도 벅찰걸요”
162 0
2026.07.28 11:31
162 0
avxWZM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김부장’은 SBS 미니시리즈의 새 역사를 썼으며, 그 중심에는 윤경호가 있었다. 윤경호는 공약했던 시청률인 13%를 넘자마자 ‘13시간 묵언수행’을 해내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윤경호는 “13시간 묵언수행할 때 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트루먼 쇼’ 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했을 때,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인 걸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13시간 참은 만큼, 말이 더 튀어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약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좀비딸’ 때 300만 달성 기념으로 ‘소다팝’을 췄다. 그때 조정석, 조여정의 준비 과정을 보고 정말 열심히 배웠다. 그때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13시간 묵언수행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윤경호는 “잘될 거로 생각 못 했다”며 “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저희가 자아도취 해서 장면을 찍으면 그들만 즐거울 수도 있지 않나. 늘 돌다리를 두드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 코믹한 장면을 연기할 때도 늘 진지하게 고민했다. 소지섭도 ‘이번 작품은 종잡을 수 없다’고 예상하지 못했다. 트렌드를 좇는 것이 맞는지, 우리 결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더라. 부디 우리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부장’은 현재 시즌 2를 긍정 논의 중이다. “논의된 거나 방향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부장’ 세계관을 여기서 보내는 게 아쉽다. 소지섭도 ‘우리 잘 돼서 시즌 2 가야지’라고 하더라. 희망사항의 연속인데, 이렇게 저희가 외치다 보면 시즌 2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감독님께서 농담으로 ‘이 세 명의 캐릭터를 다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시더라.”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는 어떨까.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너무 신선했다. 최대훈과 저를 베스트 커플상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둘이 받게 된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핑계고’ 시상식의 대상 후보라는 말도 있더라. 작년에 지석진이 받는 걸 보고 너무 즐겁고 감동이었다. 그 자리에 그 상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급된 것만으로도 귀하고 감사하다. 진짜 기다린 분이 있다면 그 분이 받아야 한다. 저는 ‘핑계고’ 새내기다. 대상을 받는 건 너무 과분한 일이라 그 욕심은 없다.” 

수상에 있어서 울렁증이 있다며 “상상만 해도 울렁거린다. 꿈속에서 잠꼬대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더라. 윤여정 선생님께서 상을 주시는 꿈을 꿨는데, 아내가 듣고 한심하게 쳐다보더라. 수상에 대한 욕심이 정말 없다. 큰 상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상 없이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이 많기 때문이다. 베스트 커플상 정도로도 벅찰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80264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17 07.27 73,76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2,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0,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51,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9,4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1,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7028 유머 왼쪽=바지 터진 상태 / 오른쪽=바지 안 터짐 14:11 10
3127027 기사/뉴스 "월급 저축해 '반포 신축' 샀다"...자금 출처 해명하다가 결국 14:11 5
3127026 정치 [단독] 정몽규·홍명보, 축협 청문회 출석 확정…이임생은 "법률대리인 보낼게" 2 14:08 73
3127025 기사/뉴스 현봉식, '호프·김부장 출연설'에 본인 등판…"왜 잘 봤다고 하는지" [RE:스타] 2 14:07 342
3127024 이슈 2026 PLAVE World Tour [KEEP IT MANIC] Teaser 2 14:06 102
3127023 유머 서울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사투리 10 14:05 663
3127022 이슈 [KBO] 26.07.30 라이온즈파크 시구자 엑소 찬열 5 14:04 357
3127021 이슈 (소재주의, 경악주의) 애니화 취소하라고 오타쿠들 난리난 만화.jpg 68 14:02 3,269
312702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슝 16 14:01 588
3127019 이슈 영화 '오케이 마담2' 씨네플레이 별점평 6 14:00 1,001
3127018 이슈 여성 따라가 장난감 칼로 '콕', 깜짝 놀라자 '하하하'...선 넘은 소년들 26 13:59 1,552
3127017 이슈 조혜련 일본관련 과장된 진실 13 13:59 1,544
3127016 유머 손을 잘못 배웠음............ 5 13:59 523
3127015 유머 우리 동생 아니고 내 동생이잖아 동생은 내꺼야 1 13:58 469
3127014 기사/뉴스 [단독] "비행기서 두번 내렸다" 진에어, 폭염 속 기내 감금…'인당 4만원' 보상안 승객 분통 23 13:56 1,855
3127013 이슈 일본인들이 지옥시아라 불리는 키옥시아 근황 13 13:54 2,722
3127012 이슈 드라마 갤럽 수치도 역대 1위 찍은 김부장ㄷㄷㄷㄷㄷ 29 13:52 1,605
3127011 기사/뉴스 유치원 째고, 휴가 내고, 덴마크서도 날아왔다... 상인들도 놀란 '말랑이 성지' 7 13:50 2,288
3127010 기사/뉴스 '열린음악회' 진짜 활짝 열렸다…조혜련 출격, 수준 미달 '아나까나' 품었다 [엑's 이슈] 2 13:50 449
3127009 이슈 AI로 구현한 위안부 굿즈 광고 13:48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