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프' 나홍진 감독, 북미 개봉 앞두고 코믹콘 참석…뜨거운 반응
436 1
2026.07.28 11:01
436 1

 

QMeQAi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호프'를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북미 관객들을 만났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 현지 관객을 만났다.

 

코믹콘은 영화, 시리즈, 만화, 게임 등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팝 컬처 축제로, 매년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들이 신작을 최초 공개하는 글로벌 행사다. 더 링어(The Ringer)의 팟캐스터이자 대중문화 평론가인 조아나 로빈슨(Joanna Robinson)이 진행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믹콘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볼룸 20(Ballroom 20)에서 진행됐으며, 40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호프'를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추격자' '황해' '곡성'까지 나홍진 감독의 전작을 편집한 스페셜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나홍진 감독은 "'호프'는 제가 이전 작품에서 이어온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스타일과 이야기의 결은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전작들에 대한 선입견이나 기대를 내려놓고 영화를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xHKXND

 


이어 영화의 스케일과 강렬한 여성 캐릭터 등에 대한 다양한 토크가 이어졌고, 성애 역 정호연이 등장한 오프닝 영상과 함께 본편 미공개 영상이 상영됐다. 아수라장이 된 읍내에서 고군분투하던 범석(황정민)이 외계인을 맞닥뜨리는 장면과 말을 탄 성기(조인성)와 순찰차를 탄 이들이 마베이요의 추격에 맞서 나란히 도로를 달리는 장면까지, 한국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화제의 액션 시퀀스들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나홍진 감독은 해당 영상이 가장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은 아니었다며, 촬영의 난도가 가장 높았던 신으로 인물들이 말을 타고 숲을 가로질러 도망치는 장면을 꼽았다. 이어 그는 "정호연 배우는 6개월 동안 자동차를 운전하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시동 꺼트리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어려운 드리프트까지 하는 실력이 되었다, 현장에서는 운전하며 연기도 했다"고 극찬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국내에서 지난 15일 개봉해 지난 26일 기준, 누적 341만 5707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에서는 오는 9월 9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는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의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나홍진 감독은 연출작 네 편이 모두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그의 영화는 '추격자'와 '곡성'이 비경쟁 부문, '황해'가 주목할만한시선에 초대를 받은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9081329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26 07.27 87,61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90,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1,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59,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16,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1,4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5,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1,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7466 이슈 고양이 지정석 21:56 19
3127465 이슈 22,000원이지만 또 먹고 싶은 도쿄 육회 1 21:56 117
3127464 유머 명예영국인이 하는 영국 음식 순위매기기 (개웃김) 1 21:54 319
3127463 기사/뉴스 “당장 돈없는데 지연이자만 하루 1.3억?” 최태원의 해법은 1 21:54 292
3127462 이슈 [KBO] 김지찬 시즌 100안타 달성 (오늘 5타수 4안타 5출루) 3 21:53 111
3127461 유머 사탄처럼 달콤하다는데 21:53 174
3127460 이슈 햄토리가 부르는 나는반딧불 1 21:52 135
3127459 유머 핫게 성공적인 기업로고 변경 사례들 보고 생각난 한화가 사명을 변경한 이유 2 21:52 653
3127458 유머 헤비메탈 팬들의 최후 2 21:51 265
3127457 이슈 심각해보이는 쿠마모토 이온몰 5 21:50 1,458
3127456 이슈 지니 인스타그램 업로드 1 21:49 395
3127455 이슈 키키 KiiiKiii 멤버 트위터에 올라온 수이 셀카 3 21:47 319
3127454 기사/뉴스 [속보] 일, 지진 붕괴 쇼핑몰서 직원 20~30명 생사불명 13 21:46 1,924
3127453 기사/뉴스 [속보] "구마모토 대형쇼핑몰 직원 20~30명 연락 안닿아" 18 21:46 1,466
3127452 유머 오늘도 루이벤치 당근은 후이가 먹음ㅋㅋㅋ 🐼🩷🥕 5 21:44 781
3127451 이슈 🌽 공차 X 초당옥슈슈 🌽 내일 메뉴 2종 출시💛 6 21:41 1,457
3127450 유머 엘베 탔는데 강아지가 째려본 이유 8 21:41 2,026
3127449 이슈 아날로그 TV 호러 영화 <버디 BUDDY> 예고편 1 21:39 355
3127448 이슈 오늘자 레드벨벳 멤버 첫 공개 8 21:39 2,053
3127447 이슈 내년 환갑 J리거 미우라 프로경기 득점 6 21:38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