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마침내 MCU 합류..'고스트 라이더' 된다 [월드스타이슈]

마블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깜짝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라이언 고슬링의 마블 합류를 발표하기에 앞서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라이언 고슬링이 언제 MCU에 합류하느냐고 물어왔다"고 말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은 "오랫동안 연기하고 싶었던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는 2028년 개봉 예정으로, 오토바이를 타는 안티히어로 '고스트 라이더'를 다룬 세 번째 작품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2007년 영화 '고스트 라이더'와 2011년 속편 '고스트 라이더 3D : 복수의 화신'의 뒤를 잇는다.
이번 영화의 연출은 숀 레비 감독이 맡는다. 라이언 고슬링은 그를 "이번 프로젝트를 맡을 유일한 감독"이라고 표현했다.
숀 레비 감독은 MCU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연출했으며, 현재는 라리언 고슬링과 함께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워즈: 스타파이터'도 작업 중이다.
그는 "촬영이 없는 시간마다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고스트 라이더'에 대해 상상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이 이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다가 결국 내가 '브로, 이제 달려보자(Let's ride)'라고 말했다"며 "여러분, 2028년에 극장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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