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서수민 "SM·YG·하이브 러브콜 받고도 배우의 길... 촬영 후엔 알바" 반전 매력
2,558 7
2026.07.27 22:40
2,558 7
FqBaDh

27일 케이스타뉴스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서수민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서수민은 SBS 드라마 '김부장'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서수민은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서수민은 "제가 알기론 '김부장' 오디션을 보고 첫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두 달이 있었다. 정말 모든 시간을 연습하는 데 썼다. 당시엔 4부 대본까지 나온 상태라, 4회분을 계속 정독하고 연습실을 잡아 연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글 읽는 걸 진짜 싫어하는데, 배우로서 기본은 대본 정독을 여러 번 하면서 장면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글 읽는 것도 싫어하고 극내향인이라,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다른 사람이 저를 찍는 게 숨도 턱턱 막히고 못 하겠는 마음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럼에도 연기를 하고 싶은 이유는 중고등학생 때 영화나 드라마를 접하면서 인물의 행동, 장면이 시청자들의 삶에 좋은 방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며 "저도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궁극적으로 연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 읽는 걸 싫어해도,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서수민은 과거 3대 기획사의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JYP를 제외한 SM, YG, 하이브에서 연락이 왔다. 더블랙레이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락이 왔다"며 "모델, 인플루언서 쪽 회사에서도 연락이 왔다. 근데 저는 배우가 아니라면 일반인으로 사는 게 낫지 않았나 싶었다.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배우 회사들과만 미팅을 하다 지금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그냥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부모님 몰래 홀로 회사 미팅을 다녔다는 그는 "최종적으로 지금 회사와 계약서 작성만 남은 상태에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부모님께서 '여보 쟤 좀 어떻게 해봐' 하고 뒷목을 잡으셨다. 제가 그렇게 고집을 부린 건 처음이라 부모님도 놀라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배우 데뷔에 앞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얼굴을 알린 그는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놀면서 추억용으로 올렸던 영상이다. 제가 편집도 다 했다. 회사 몰래 올렸다가 혼나기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영상을 보시면 편집도 조잡하다. 완벽하지 않아도 날것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며 "왜 사람들이 완벽한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서툴러도 일상적인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최소한의 편집과 최소한의 꾸밈만 신경 쓰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생각을 털어놨다. 

서수민은 배우로서 지닌 본인의 무기도 '자연스러움'을 꼽았다. 그는 "요즘 다 꾸며진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안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게 제 매력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다운 소탈한 근황도 전했다. 서수민은 "'김부장' 촬영이 끝난 후에 타코야끼 알바도 했다. 지금도 하고 있는데 7월 말에 폐업한다. 폐업 전까지 알바를 하고 자연스럽게 알바를 못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민이 출연한 '김부장'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1일과 8월 1일에는 2회에 걸쳐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http://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58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02 07.27 61,67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1,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45,3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48,5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6,1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695 기사/뉴스 치아가 없는 어르신도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 받는다 07:54 79
3126694 유머 아들아. 날려버릴거야. (매미허물주의) 07:51 132
3126693 이슈 근데 한국은 노후에 대해 걍 노답임. .... 그래서 두려움이 크고 날을 세움. 5 07:50 649
3126692 이슈 역대 평균 열대야 일수 신기록 갱신.gisa 3 07:46 676
3126691 이슈 서울시립미술관 유영국 전시 기간 중 도서(절판본) 1권이 분실되었습니다. 외부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재발행이 불가능한 자료이오니, 가져가신 분은 미술관으로 꼭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용 자료의 훼손(페이지 찢김 및 구김)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모든 관람객이 함께 보는 자료이오니, 소중히 이용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9 07:45 1,238
3126690 기사/뉴스 [단독] 스페인 감독 출신 모레노, 태극전사 지휘 '또' 원한다… 3년 전 '클린스만 밀어붙이기'에 희생됐던 지원자 6 07:40 1,000
3126689 기사/뉴스 라이즈·아일릿·엔믹스·트레저·임영웅,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 3 07:40 265
3126688 이슈 스파이더맨 신작 글로벌 오프닝 8억달러 예상 1 07:40 191
3126687 기사/뉴스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 결과 당선자 그대로…44→38표 차 18 07:39 1,084
3126686 이슈 일본에서 엄청 욕먹고있는 일부 야구관람객의 행동 7 07:38 1,577
3126685 이슈 공작새 비행하는 거 보신 분? 14 07:32 934
3126684 이슈 얼룩....말인데 얼룩말이 아닌 주인 따라하는 말 4 07:27 843
3126683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추이, 민주 전대 결과에 달렸다[여론뒤집기] 21 07:26 454
3126682 유머 나 아는 사람이 칼을 갈러 복지관에 가는 도중에 은행에 들렀대 4 07:23 2,264
3126681 유머 기린이 비 그치길 기다리는 중 5 07:18 1,165
3126680 유머 고전 좋아하는 30살의 책장 6 07:17 2,340
3126679 이슈 요즘 '캣맘' 문제가 심각하다. 는 글에 홍준표 답변.jpg 22 07:16 3,153
3126678 유머 이시언 인생 최대 위기 1 07:14 914
3126677 이슈 6년동안 가격을 50% 가까이 올려버린 브랜드 ㄷㄷㄷ 45 06:59 8,859
3126676 이슈 여자가 생리할 때 나오는 피는 요구르트 한병이다에 대한 진실 31 06:45 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