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서수민 "SM·YG·하이브 러브콜 받고도 배우의 길... 촬영 후엔 알바" 반전 매력
2,565 7
2026.07.27 22:40
2,565 7
FqBaDh

27일 케이스타뉴스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서수민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서수민은 SBS 드라마 '김부장'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서수민은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서수민은 "제가 알기론 '김부장' 오디션을 보고 첫 촬영에 들어가기까지 두 달이 있었다. 정말 모든 시간을 연습하는 데 썼다. 당시엔 4부 대본까지 나온 상태라, 4회분을 계속 정독하고 연습실을 잡아 연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가 글 읽는 걸 진짜 싫어하는데, 배우로서 기본은 대본 정독을 여러 번 하면서 장면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글 읽는 것도 싫어하고 극내향인이라,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다른 사람이 저를 찍는 게 숨도 턱턱 막히고 못 하겠는 마음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럼에도 연기를 하고 싶은 이유는 중고등학생 때 영화나 드라마를 접하면서 인물의 행동, 장면이 시청자들의 삶에 좋은 방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며 "저도 언젠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궁극적으로 연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 읽는 걸 싫어해도,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서수민은 과거 3대 기획사의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JYP를 제외한 SM, YG, 하이브에서 연락이 왔다. 더블랙레이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락이 왔다"며 "모델, 인플루언서 쪽 회사에서도 연락이 왔다. 근데 저는 배우가 아니라면 일반인으로 사는 게 낫지 않았나 싶었다.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배우 회사들과만 미팅을 하다 지금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그냥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부모님 몰래 홀로 회사 미팅을 다녔다는 그는 "최종적으로 지금 회사와 계약서 작성만 남은 상태에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부모님께서 '여보 쟤 좀 어떻게 해봐' 하고 뒷목을 잡으셨다. 제가 그렇게 고집을 부린 건 처음이라 부모님도 놀라셨다"며 미소를 지었다. 

배우 데뷔에 앞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얼굴을 알린 그는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놀면서 추억용으로 올렸던 영상이다. 제가 편집도 다 했다. 회사 몰래 올렸다가 혼나기도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영상을 보시면 편집도 조잡하다. 완벽하지 않아도 날것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한다"며 "왜 사람들이 완벽한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서툴러도 일상적인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최소한의 편집과 최소한의 꾸밈만 신경 쓰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생각을 털어놨다. 

서수민은 배우로서 지닌 본인의 무기도 '자연스러움'을 꼽았다. 그는 "요즘 다 꾸며진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안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게 제 매력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다운 소탈한 근황도 전했다. 서수민은 "'김부장' 촬영이 끝난 후에 타코야끼 알바도 했다. 지금도 하고 있는데 7월 말에 폐업한다. 폐업 전까지 알바를 하고 자연스럽게 알바를 못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수민이 출연한 '김부장'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31일과 8월 1일에는 2회에 걸쳐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http://www.starnewsk.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58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02 07.27 62,82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1,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46,5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49,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6,1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7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714 이슈 스케줄이 아니라 무슨 최애 대면 팬싸 당첨된거냐는 미나미 1 08:29 227
3126713 기사/뉴스 에픽하이 유튜브, ‘스파이더맨’ 부터 코르티스까지 글로벌 스타들 찾는 콘텐츠 핫플? 08:29 69
3126712 이슈 버스가 경찰서 앞에 멈춰선 이유 5 08:23 566
3126711 이슈 공효진 정준원 주연 MBC <유부녀 킬러> 하이라이트 3 08:23 219
3126710 이슈 AI에게 박살나고 있다는 우리나라 사무직 20 08:20 3,009
3126709 유머 서울자전거 따릉이 타고 강원도 가봄 8 08:18 1,722
3126708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 7/28 8시 4 08:17 193
3126707 이슈 강아지들 이렇게 약간 납작해질때 너무귀여움... 6 08:15 1,327
3126706 기사/뉴스 일본 : 이강인 이적도 국책이다! 19 08:14 1,525
312670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8:14 159
3126704 기사/뉴스 임영웅, 3년 만에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스타디움 열기 잇는 무대 기대감 4 08:13 631
3126703 유머 스페인 한식당에서 고향의 맛을 느낀 한국인 1 08:11 1,695
3126702 유머 👨‍⚕️ 최근에 살이 많이 찌신거예요 오랜시간 찌신거예요~? 🐷오랫동안...돈을 많이 들여서 찌운거예요 16 08:10 2,719
3126701 기사/뉴스 "불법사채·도박...오늘 경찰 자수할 것"...철구, 충격 고백 30 08:09 3,002
3126700 이슈 고양이한테 갑자기 말걸면 웅? 이라 대답할때가 있는데 너무너무 사랑스러움 2 08:08 857
3126699 유머 남편들에게 아기 산책을 맡겼더니? 1 08:07 853
3126698 이슈 이창동 감독 연출,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가능한 사랑> 포스터 7 08:01 1,907
3126697 이슈 중국은 도대체 왜 "한국은 수박을 사먹을수없다"고 날조하는거야?? 43 08:01 3,844
3126696 이슈 의외로 배우에게 유용하다는 자격증 : 공중그네 곡예사 자격증 6 08:01 2,098
3126695 기사/뉴스 부산ㆍ울산ㆍ경남 낮 최고 35∼38도…일부 체감온도 38도 이상 11 07:56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