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장윤기, 비명 듣고 온 남고생에 "119 신고" 요청…돌변, 흉기 공격
2,260 32
2026.07.27 17:48
2,260 32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3)가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남고생에게 '119 신고'를 부탁한 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는 숨진 이채원 양(16)의 부모와 이 양의 비명을 듣고 구조하려다 장윤기가 휘두른 흉기에 크게 다친 고등학생 고모 군(17)이 증인석에 앉았다.


이채원 양 유가족은 '장윤기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낭독한 뒤 현재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의 모습과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고 군은 사건 현장에서 장윤기와 나눈 대화, 자신이 목격한 모습, 급박했던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고 군은 사건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장윤기가 당황한 기색 없이 상당히 태연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마주친 장윤기는 "휴대폰을 달라"고 요청했고, 고 군이 "무슨 일 때문이냐"고 묻자 장윤기는 "119 신고 때문에 그렇다. 대신 신고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다. 

고 군이 신고를 위해 경계심을 풀고 휴대폰을 보려 고개를 숙이자 장윤기가 공격을 시도했고, 몸싸움 과정에서 목 부위를 공격했다고 진술했다.

이채원 양 유족의 법률 대리인인 김문석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남광주지부 공익소송단장(변호사)은 "고 군이 미성년자이다보니 법정에 나와서 진술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다"며 "당시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급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쉽게 진술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81708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90 00:05 47,16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8,2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41,3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6,1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01,2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1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3,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494 이슈 수면내시경을 하고 나와서 먹을거 찾는 윤남노 21:29 72
3126493 기사/뉴스 박진영 패노메논 "예전에 K팝을 미국에 진출시킨다고 했을 때 '왜 쓸데없이 원더걸스를 데리고 나가서 고생시키느냐'라든가, '미국병 걸렸다'는 등의 말을 듣고 가슴에 피멍이 많이 들었다"며 "그래도 트와이스나 스트레이 키즈를 보면 방시혁과 미국 방구석에서 머리 싸매고 생각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 그 그림이 너무 멋있기에 황당하고 벅찬 일 21:28 59
3126492 이슈 어떤 금붕어의 모험 2 21:26 155
3126491 기사/뉴스 ‘여교사 몰카’ 고교생 아들 휴대폰 부순 경찰 아빠 7 21:25 480
3126490 이슈 꼬깔콘 신상 3종류 출시 8 21:24 789
3126489 이슈 최연소 방과후설렘 참가자였던 아이돌 근황.jpg 21:24 666
3126488 유머 콘서트중 팬들이랑 인사하다 시큐머리에 손올린 아이돌 23 21:23 1,402
3126487 이슈 스포츠 선수 이름으로 바뀐 체육관 (feat. 김연경) 6 21:22 775
3126486 이슈 29년 전 데뷔곡 무반주로 부르는 바다 1 21:20 184
3126485 이슈 데뷔 1년차에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이돌 1 21:20 532
3126484 유머 3일동안 35시간 버스킹해서 화제된 일본 지하아이돌(사유: 잘해서) 1 21:20 293
3126483 이슈 오픈 카톡 공동구매의 세계 27 21:19 2,521
3126482 기사/뉴스 [단독] 女신입 손·어깨 만지작… 성추행 고소당한 현직 체육단체장 4 21:16 690
3126481 이슈 십센치(10CM) - 일말의 가능성 with 바다(BADA) 21:15 106
3126480 이슈 소문의 위시고 미남들을 만나봤다 【WISH! Boy Meets Girl / EP.1】 21:13 160
3126479 유머 톰홀랜드 이녀석은 나홍진 감독한테 무슨 원한이 있길래 28 21:12 3,448
3126478 유머 너무 웃긴 미대입시 평가 영상 “생각없는 마리오” 5 21:12 1,319
3126477 정보 건강 걱정되기 시작한 한국여성들이 꼭 했으면 좋겠는 운동.jpg 12 21:12 3,413
3126476 이슈 여러명 보인다는 그리드 엔터 데뷔 예정 연습생 차이진신 1 21:12 406
3126475 이슈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발만 빼꼼 보여주는 아기판다 6 21:11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