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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작귀] 몸을 바꾼 모몽가로 보는 잔혹동화같은 치이카와 세계관

무명의 더쿠 | 14:22 | 조회 수 1197
작가님이 첫 시작부터 이 작품의 전제를 이렇게 시작함


<작고 귀여운 녀석처럼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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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강한 녀석처럼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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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이 작품은 큰 틀로 보면 욕망에 관한 얘기를 하고있음



크고 강한 몬스터도 작고 귀엽고 사랑받고 싶어할 수 있고 작고 귀여운 녀석들도 크고 강한 몬스터가 되고싶어할 수 있다는게 이 작품의 시작이었음




그걸 대표하는게 모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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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몬생긴(?) 강한 몬스터였던 데카츠요가 귀엽고 사랑받는 먼작귀족이 되고싶어서 모종의 방법(마녀가 바꿔줬을 가능성이 큼)으로 몸을 바꿈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커서 포식자에서 피식자의 몸으로 들어갔으나 본성은 못 바꾸고 여전히 패악질 중


그래도 귀엽고 사랑받고싶은 욕망때문에 바꾼거라 귀여운척 쇼를 하고 다니고 나를 귀여워하라고 떼쓰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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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아침에 몸이 바뀐 진짜 모몽가는 크고 강한 녀석이 됐는데도 여전히 본성은 그대로라 힘을 쓰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버티는중임


물론 슬퍼하면서ㅠㅠㅠ 자기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면서 우울해하면서 버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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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대로 작고 귀여운 먼작귀족이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몬스터화가 되서 몬스터가 된 캐릭터도 있음



그게 아노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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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 다른 먼작귀족들과 마찬가지로 노동, 토벌 등으로 돈을 벌면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약한 먼작귀족으로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건지 어느날 변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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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이 강해져서 포식자가 된것에 매우 만족해 함 



그래서 각자의 내재된 욕망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꽤 잔혹하지만 충실하게 보여줌 약육강식의 시스템 속에서 자기자신을 어떻게 지키고 살지에 대한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는거같음



모몽가는 겉으론 귀여워졌지만 여전히 포식자로써의 행동을 하는걸로 여전히 본성을 전혀 버리지않은 캐릭터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한 캐릭터긴 함 흥미로운 요소를 가진 세계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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