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현민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3'에 출연한다. 일찌감치 촬영도 마쳤다.
오현민은 지난 2014년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카이스트 재학생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출전해 서바이벌 방송계에 데뷔했다.
20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성 출연진을 압도하는 번뜩이는 두뇌 회전과 독창적인 플레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듬해 방송된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비연예인 참가자 출신 중 역대 최고의 성적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던 오현민은 약 11년 간 별다른 서바이벌 출연 없이 일반 방송에 출연해왔고, 군 제대 이후에는 방송계를 떠나 학원 강사로 근무해 왔다.
오랫동안 서바이벌 무대를 떠나 있던 오현민이 자신을 발굴해 낸 정종연 PD와 다시 손을 잡고 '데블스 플랜3'에 전격 합류하면서 두뇌 서바이벌 애청자들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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