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경기 출장 정지’ 고우석 “불법 물질 사용한 적 없다…징계 항소할 것”
1,966 9
2026.07.27 10:55
1,966 9
fcigvc
글러브에 부정 물질이 묻었다는 이유로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고우석이 “투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불법 물질도 사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징계에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고우석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부정한 방법으로 경쟁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고우석은 “문제로 제기된 글러브의 물질은 올해 초부터 사용하며 땀과 로진이 반복적으로 엉키고 가죽에 굳어 형성된 것”이라며 “25일 사용했던 글러브는 WBC부터 지금까지 매 경기 사용했던 글러브이고 경기를 진행하면서 단 한 번도 문제 제기를 받은 적이 없다. 또한 그것이 제 투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없다고 자신한다”고 했다.


고우석은 “이물질이라고 주장됐던 부분은 손톱으로 아주 강하게 긁어내야 겨우 떨어질 정도로 굳어있어서 제거할 수도, 제거할 이유도 없는 부분이었다”며 “저는 투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떠한 불법 물질도 사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 점은 분명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고우석은 “야구를 하며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공정함이라고 믿어왔고 그 신념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지난 시간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고 바닥에서 다시 야구를 시작해야 했을 때도 저는 그 신념을 지키며 야구를 해왔다. 더 좋은 성적을 위해서 야구의 가치를 훼손하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고우석은 “저는 제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선수 노조를 통해 항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항상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


만약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징계가 이대로 확정되면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미국에 진출한 고우석은 지난 8일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해 꿈에 그리던 데뷔전을 지난 10일 치렀다. 하지만 4경기에서 평균자책 9.00, 1홀드로 부진했고 21일 다시 강등됐다. 퇴장 조치가 내려진 25일 경기는 고우석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다음 출전한 첫 경기였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https://naver.me/xEXiw5i4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70 00:05 29,0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4,6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39,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1,2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95,6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0,1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3,3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8,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070 유머 풍뎅이는 괜찮고 바퀴벌레는 안괜찮은 이유 15:00 0
3126069 이슈 개인이 만든 공포영화 예고편이라는데 진심 무섭(공포주의) 15:00 9
3126068 이슈 요즘 심각하다는 당근 매미허물 11 14:58 1,001
3126067 이슈 연예인 등장에 넋 나간 출연진들 14:58 498
3126066 이슈 MBC <유부녀 킬러> 웹툰 포스터.jpg 14:57 399
3126065 유머 베이비우사하나, 갸루 우사하나 마스코트.jpg 2 14:55 382
3126064 기사/뉴스 투잡 뛰는 직장인 날벼락…‘월급 외 소득’ 178만명 건보료 오른다 2 14:55 374
3126063 이슈 8/4컴백인데 워터밤에서 신곡 선공개한 걸그룹 키오프 4 14:54 349
3126062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사실상 경쟁사 日 '키옥시아' 2대 주주로 1 14:51 878
3126061 기사/뉴스 국힘, 尹에 397억 달렸다…최악 땐 또 당사 팔아야 할 판 19 14:50 1,030
3126060 이슈 7/27 - 8/2 MBC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스페셜 DJ - 배우 이성경 14:50 209
3126059 이슈 영국 여행 왔는데 풍경이 생각한거보단 걍 익숙하네 27 14:48 2,813
3126058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 징역 1년 6월, 집유 3년 7 14:47 1,168
3126057 기사/뉴스 [1보] 尹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확정시 국힘 397억원 반환 199 14:45 8,775
3126056 팁/유용/추천 응급구조사덬이 알려주는 '일반인인 내가 개인적으로 심폐소생술(aka. cpr)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 20 14:42 1,029
3126055 기사/뉴스 [단독]'동생 보고파' 학교 간 초등생…경찰 "스토킹 참고인, 불응시 체포" 26 14:42 2,905
3126054 정보 2011년생 만 15세로 데뷔 6년차 중견 가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여돌.......................jpg 10 14:41 1,813
3126053 이슈 애슐리 광주 유스퀘어점 구미나 점장님 진짜 어떤 삶을 사셨길래 7 14:41 2,939
3126052 기사/뉴스 [속보] 법원 "尹, 건진법사와 2013년부터 알았고 김건희도 함께 교류" 19 14:39 1,200
3126051 이슈 어제보다 확대된 폭염중대경보 및 현재 기온 10 14:37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