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6710?cds=news_media_pc&type=editn
가평서 술 마시며 물놀이 하던 60대, 넘어져 하천으로 떠내려가
양주 한 유원지 물놀이장서 물에 빠진 40대, 심정지 상태 발견
가평의 하천과 양주의 물놀이장에서 각각 익수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지고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5분께 가평군 북면 도대리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다리 아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물놀이를 하던 중 하천으로 넘어져 약 2m가량 떠내려간 뒤 주변 시민에게 구조됐다.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같은 날 오후 치료 중 사망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6분께는 양주시 장흥면의 한 유원지 식당 내 공기주입식 물놀이장에서 40대 남성 B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B씨는 응급처치 과정에서 자발순환이 회복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상태는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