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 대통령 "유가 불안 해소 시점까지 석유 최고가격제 지속·유류세 인하 유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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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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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정세로 인한 유가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를 최대한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브라질 현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지역 상황이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국제유가가 술렁이고 있다"며 "유가 불안이 확실하게 해소될 시점까지 석유 최고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 수단도 최대한 유지해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유가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국내 물가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노력을 빠르게 기울여야 한다"며 "상황이 악화되면 민생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화물차와 건설 기계 운전자, 농어민, 이동 노동자 등 경유 의존도가 높은 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한 대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정유사들의 담합 행위를 언급하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악용해서 불법적 돈벌이에 나서는 행태 역시 확실하게 단죄해야 한다"며 "기름뿐만 아니라 다른 핵심 민생 품목들에 대해서도 매점매석, 담합 행위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당국이 시장 교란 행위 단속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1405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