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극한 더위' 기상청 "야외활동 중단"… 온열질환·가축 폐사 속출
1,666 9
2026.07.26 17:08
1,666 9

극한 더위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6일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날 낮 12시 30분쯤 충남 금산군에서 장례 중 안장 작업을 지켜보던 남녀 2명이 온열질환 증세로 실신했습니다.

전날(25일) 오후 3시쯤 전남 해남군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인근에서 밭일을 마친 뒤 다른 장소로 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9시 30분쯤 여수시 소라면 인근 해상 선박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50대 선원이 쓰러졌습니다. 선원은 폭염 속에서 작업하다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에서도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달리기 운동을 하던 30대, 밭일하던 70대 등이 열사병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 지역도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온열질환자가 260명 발생했습니다.

가축 폐사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에선 지난 24일까지 닭 1만 9,105마리, 돼지 455마리, 오리 432마리 등 모두 1만 9,992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경상·전라권은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했습니다.

현재 경북 경산·청도·고령·포항·경주중북부·경주남부, 대구(군위 제외), 경남 양산·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합천중부, 전남 광양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낮 최고기온 29도가 하루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북 경주 39도, 포항 기계 38.8도, 대구 북구 37.5도, 영천 신녕 37.1도 등을 기록 중입니다.

또 전남 광양과 경남 등 중대경보 발령 지역은 38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역시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남부지방 35도 이상) 극한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필수업무 외 야외활동과 작업은 중단 또는 연기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113891?sid=103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144 00:05 13,3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72,9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35,3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30,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87,1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2,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7,4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822 정보 토스행퀴 2 10:00 75
3125821 기사/뉴스 “340만인데 손익 넘었다?”….‘호프’의 손익분기점을 둘러싼 혼란 5 09:59 192
3125820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유가 불안 해소 시점까지 석유 최고가격제 지속·유류세 인하 유지" 09:59 14
3125819 이슈 리센느가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 때 원이 언급한 나솔 출연자 2 09:59 195
3125818 기사/뉴스 박현빈 "결혼 후 母 밥 먹으러 일주일에 10번 방문" 19 09:54 1,789
3125817 기사/뉴스 "SK하이닉스,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 2년 연속 1위" 1 09:54 134
3125816 이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일녀들한테 인기 폭발이었던 한국 가수 27 09:48 2,485
3125815 기사/뉴스 민도희, '응사' 후유증 고백…"'14살 연상' 김성균과 첫 키스신→끝나자마자 토해" ('미우새') 36 09:48 2,594
3125814 이슈 지석삼 '육십의 지석진' Official MV (Creator By 유재석) | 런닝맨 1 09:48 202
3125813 유머 당신의 선택은? 활어회VS숙성회 19 09:48 436
3125812 기사/뉴스 CU, 산림청과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매직밤 무료 배포 8 09:47 810
3125811 기사/뉴스 데이식스 영케이 “뒷담화하다 걸린 친구들 울면서 사과…덕분에 컴백한다”[EN:인터뷰②] 5 09:47 799
3125810 이슈 [KBO] "야구 선수가 회사원이냐?" LG 일부 팬들, 염경엽 감독의 '회사원론' 직격...주전 선호 논란 격화 13 09:43 1,192
3125809 기사/뉴스 트럼프 "4번째 대선 출마" 선언 '2028모자' 쓰고 나와 31 09:41 1,346
3125808 이슈 요즘 롤에서 또 다시 미쳐 날뛰고 있는 캐릭터 3 09:41 925
3125807 유머 이직하면 받는 “사인온 보너스” 잘못 알고 챗지피티한테 조롱당함.txt 7 09:40 1,083
3125806 기사/뉴스 엔화 바닥 치는데 원화 웃는다?…40조 벌어온 ‘이 기업’ [잇슈 머니] 8 09:39 1,127
3125805 기사/뉴스 허성범, '피의게임X' 폭력 논란 속.."목 졸리는데 버티다 심각해져"[전문] 35 09:37 2,398
3125804 기사/뉴스 브브걸, 올여름 폼 美쳤다..'바디 웨이브' 인기 순항 2 09:37 472
3125803 이슈 프로미스나인 + 아이브 막내조합 Got a boost of Vitamin 09:36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