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경 쓴 아저씨' 소지섭·윤경호·최대훈, 20% 흥행 이끈 삼각 시너지
407 1
2026.07.26 16:35
407 1
ebgmfp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소지섭의 SBS 복귀는 흥행으로 이어졌다. '김부장'은 배우의 존재감과 탄탄한 앙상블을 앞세워 올여름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김부징' 최종회에서는 김부장이 주강찬을 무너뜨린 뒤 과거를 청산하고 딸 민지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한수와 박진철 역시 평화를 되찾으며 세 아빠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첫 방송 9.5%로 출발한 '김부장'은 2회 만에 15.7%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넘어섰고, 4회에서는 단숨에 20% 벽을 허물었다. 이후 단 한 번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으며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흥행 곡선을 완성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 글로벌 TOP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았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그는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김부장 역으로 액션과 감성을 오가며 극을 이끌었다.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는 물론 딸을 향한 절절한 부성애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매회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동안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회사원'(2012),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2025) 등에서 자신만의 누아르 액션을 구축했던 소지섭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무게감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소지섭의 13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발리에서 생긴 일', '카인과 아벨', '주군의 태양' 등 SBS 대표 흥행작을 이끌었던 그는 다시 한번 흥행에 성공하며 'SBS 불패'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제작발표회 당시 "SBS 드라마 타율이 괜찮아서 기대하고 있다. SBS는 제 고향 같은 곳"이라고 말했던 소지섭은 높은 시청률로 기대에 부응했고, 연말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도 자연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김부장'의 성공을 소지섭 혼자만의 힘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윤경호와 최대훈이 만들어낸 '아빠들의 액션 브로맨스'는 드라마의 또 다른 경쟁력이었다.

윤경호는 전설적인 요원이지만 딸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박진철을 인간적으로 그려냈다. 최근 '중증외상센터'에서 '유림핑'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도 자신만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웹예능 '핑계고'에서는 '1절만', '투머치토커'라는 예능 캐릭터를 얻으며 '김부장' 13% 시청률 공략 '묵언수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최대훈 역시 숨겨진 실력을 가진 태권도장 관장 성한수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본격 액션까지 소화하며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를 추가했다.


세 배우는 각기 다른 색깔의 '딸 바보'를 그려내며 액션과 가족애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소지섭을 중심으로 윤경호와 최대훈이 힘을 보탠 '김부장'은 2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흥행 성적을 남겼고, 소지섭의 SBS 복귀작이자 윤경호·최대훈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작품으로 2026년 대표 흥행작 중 하나로 기록됐다.


https://naver.me/GZD4fQjI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23 07.23 67,47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3,3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4,4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6,7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4,7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2,4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5,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602 이슈 [KBO] 프로야구 7월 26일 각 구장 관중수 22:06 17
3125601 이슈 @아존나어이없어 갑자기해설이보노보노팬이라고 포로리야~너부리야~라면서 보노보노성대모사를왜함 22:05 62
3125600 정보 팬들 미치는중인 도경수 오늘 콘서트 갭차이 22:05 122
3125599 정보 CUTIE STREET(큐티 스트리트) 2027/1/23 (토) 『CUTIE STREET Live in Korea 2027 WINTER』킨텍스 Hall 9A 개최 22:04 29
3125598 정치 정청래 "조국혁신당과 하루빨리 통합해야... 제가 하겠다" 14 22:02 298
3125597 이슈 [KBO] 1~4위가 전부 패배한 오늘자 KBO 순위 ㄷㄷㄷ 3 22:01 868
3125596 이슈 고성기가 안기니까 웃음이 안 멈추는 마베이요 1 22:01 373
3125595 이슈 사실은 할미들만 아는 여솔 맛집이라는 작곡가 방시혁...jpg (방시혁 영업글 절대 아님) 3 22:01 380
3125594 이슈 리센느 1위 축하해주는 원조 신라공주 선미 선배님 4 22:01 506
3125593 이슈 [KBO] 프로야구 7월 26일 경기결과 & 순위 14 21:58 1,151
3125592 이슈 젠슨 황 "지금의 한국은 황금기이며 능력이 있는 나라" (블룸버그 인터뷰) 5 21:57 459
3125591 이슈 20241108 한로로 - 잔혹한 천사의 테제 (残酷な天使のテーゼ, 에반게리온 ost) COVER @원더리벳 2024: WONDERLIVET 2024 - J-POP REMAKE Vol.2 [잔혹한 천사의 테제] 한로로 3 21:55 401
3125590 유머 박진영에게 김종국이 혼난 이유 2 21:55 1,059
3125589 유머 의외(?)로 군대에서도 통하는 것 (주어 강동호(백호)) 21:55 234
3125588 이슈 이번 여름에 무신사 모자 판매 랭킹 최상위권인 모자 8 21:54 2,799
3125587 이슈 해외투어 막콘기념 단체 멜빵바지+엑꾸 하고 나온 엑소 12 21:54 590
3125586 이슈 오늘자 스키즈 콘서트에서 목격된 방탄소년단 정국...twt 13 21:53 963
3125585 이슈 8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어느 가족" 2 21:52 246
3125584 이슈 한 파라오로 알아보는 피라미드 건축기술 발전의 역사 4 21:51 686
3125583 유머 위버스에 팬들을 사랑하는 이유 100가지 올려준 아이돌 3 21:5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