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튜브, AI 저품질 영상 돈줄 끊는다…의료·금융 아바타 제한
721 0
2026.07.26 14:12
721 0

AI 대량생산·반복 짜깁기 콘텐츠 수익 창출 금지
실존 인물 본뜬 AI로 의료·투자 조언하면 광고 제외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튜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량 생산한 저품질 콘텐츠 확산을 막기 위해 수익 창출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AI를 활용해 공장식으로 제작한 영상과 조회수를 노린 짜깁기 콘텐츠뿐만 아니라 의료, 금융, 법률 등 민감한 분야에서 실존 인물을 본뜬 AI 아바타가 조언을 제공하는 콘텐츠까지 광고 수익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처럼 유튜브는 AI 활용은 허용하되 인간의 창의성과 책임이 담긴 콘텐츠만 보상하겠다는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시청자 피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익 창출 프로그램인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AI 저품질 콘텐츠에 대한 수익화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유튜브 내에서 급증하는 무분별한 AI 슬롭(저품질 AI 콘텐츠)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라인은 AI 기술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대신 광고 수익 자격 박탈 기준이 되는 세 가지 유형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먼저 가이드라인은 AI나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등을 이용해 영상 간의 차이가 거의 없이 기계적으로 대량 생산된 콘텐츠의 수익 창출을 제한한다.

 

두 번째로는 조회수를 노리고 고통스럽거나 감정을 자극하도록 제작된 불쾌한 콘텐츠로, 연출된 동물 구조 영상이 수익 창출 제한 예시로 제시됐다.

 

해당 유형에 해당하는 영상은 AI 생성 여부와 무관하게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매트 핼프린 유튜브 신뢰·안전 총괄은 최근 크리에이터 인사이더 영상에서 "시청자는 이러한 콘텐츠를 불쾌하게 여기며 해당 채널이나 플랫폼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실존 인물을 본떠 만든 AI 아바타로 금융 투자, 의학적 진단, 법률 자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은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없게 됐다.

 

핼프린 총괄은 "AI 도구가 크리에이터의 고품질 창작 활동을 도울 수 있지만 서사적 구조와 인간의 창의성이 빠진 채 공장식으로 찍어내는 자동화 채널에 대해서는 플랫폼이 엄격한 선을 그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글로벌 평균 일일 조회수에서 유튜브가 넷플릭스를 앞지르면서 유튜브는 사용자 이탈을 막고 프리미엄 광고주를 유지하기 위해 피드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이달 16일부터 시행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향후 크리에이터가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을 변경하도록 유도할 전망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214693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7 07.23 59,4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0,4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0,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0,5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4,4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296 기사/뉴스 대기업 영업이익 81% 급증했지만 고용은 ‘제자리’… 내수 부진 여파 15:33 0
3125295 유머 원덬이 주기적으로 보는 이즈나 (전 멤버) 윤지윤 직캠 15:30 134
3125294 유머 🐼니죄를 니가 알렸다💜 🐼툥촉하여 뚜디옵소서🩷 4 15:30 220
3125293 이슈 영지 버블에 차쥐뿔 앤톤 언급 1 15:27 965
3125292 이슈 오늘자 전국 최고기온 경상남도 양산시 (39.3도) 23 15:22 1,183
3125291 이슈 오후3시 실시간 전국 날씨.jpg 5 15:21 2,029
3125290 기사/뉴스 유죄 인정한 곽종근…징역 20년 구형에도 "부하들 선처" 7 15:20 740
3125289 이슈 이미지 공개된 구교환 주연 영화 <부활남: 더 레드> 10 15:19 998
3125288 이슈 펭수 성격 나쁘게 만드는 대구 더위 16 15:18 1,211
3125287 기사/뉴스 해남서 밭일하던 태국인 숨져…첫 온열사망 가능성 16 15:17 1,866
3125286 이슈 한여름에 길걷다가 머리에 물맞은 느낌이 드는 이유.gif 16 15:16 2,159
3125285 이슈 아니 김부장 ㅈㄴ 웃기네 몇몇 장면은 ng컷 같은데 ㅋㅋㅋ 9 15:14 1,816
3125284 유머 변호사는 윤리장전으로 의뢰의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변호사를 유혹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twt 7 15:14 1,570
3125283 유머 룸메가 밥 담당이거든? 근데 내가 햇반은 예민해서 못먹는데 42 15:12 4,468
3125282 이슈 영화 호프 숲 촬영지 10 15:12 1,559
3125281 유머 인간 아기를 처음 본 말의 반응 7 15:12 1,595
3125280 이슈 올해 여름 한반도는 이중 열돔에서 벗어남.jpg 74 15:10 5,756
3125279 이슈 발효중인 빵반죽을 발견했습니다 말랑도 최상입니다 4 15:08 1,911
3125278 이슈 손종원셰프 인스타 업... 20 15:06 3,973
3125277 이슈 [KBO] 프로야구 사상 첫 글러브 이물질 부정투구 단속에 적발된 원인 : 글러브 접착제가 녹았다.. 35 15:05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