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방공미사일 고갈 우려에 이란 대규모 공격 보류"
783 14
2026.07.26 12:24
783 14

1발당 400만달러(약 59억원) 넘는 패트리엇 미사일
무기 재고 상황 악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중동 지역 방공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참모진의 보고를 받고 대규모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앞서 미군은 13일 연속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중단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의 비공개 회의에서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란을 상대로 한 대규모 전투 작전 재개는 가능하다면서도 미군이 사용할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을 위험한 수준으로 고갈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쟁이 격화하면 이미 줄어든 중동 내 패트리엇 요격 미사일을 비롯한 방공 자산 재고가 위험할 정도로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다.

 

며칠 전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다단계 폭격 작전의 1단계를 승인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같다고 일부 미 국방부 당국자와 미군 사령관들은 판단했다. 국방부도 전면적 수준의 이란 공습을 지원할 수 있는 공중급유기를 포함한 더 많은 군사 자산을 중동 지역에 보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현지 매체 악시오스와 인터뷰에서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공격"이라며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군 수뇌부가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에 주둔 중인 미군을 방어할 탄약 재고가 줄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폭격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보도했다. 이들 국가의 미군 기지는 지난 2주간 이란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NYT는 지난 4월 이란전 발발 이후 미국이 패트리엇 미사일 1200여발 등을 소진해 무기 재고가 우려할 정도로 낮아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패트리엇 미사일은 1발당 400만달러(약 59억원)가 넘는다. 이번 주 들어 무기 재고 상황은 더 악화했으며, 트럼프 참모진 중 대이란 확전 계획이 현명하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 고위 당국자는 대규모 전투 재개가 이란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이끌 수 있을지 회의감을 드러내며, 이란이 내부 결속을 다지고 외부 위협에 집중하게 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군은 13일째 지속한 대이란 공습을 24일을 기점으로 2주 만에 중단하면서 양측의 무력 충돌은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미군으로부터 공습 계획을 보고받았으나 이를 승인하지 않고 군에 공습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94625?sid=104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73 07.24 62,63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1,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1,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4,7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1,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5,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491 유머 새로 들어온 26살 예쁜 여직원 꼬실 생각에 신난 30대 1 19:42 390
3125490 이슈 Don't Wake Me Up! - 원호 (WONHO) | SBS 인기가요 260726 방송 19:41 20
3125489 이슈 99%는 모르는 불닭 초기 구성품 3 19:40 572
3125488 이슈 뉴진스 복귀, 가장 중요한게 빠졌다 [이승록의 직감] 7 19:40 258
3125487 이슈 드디어 개봉하는 구교환 주연 <부활남:더 레드> 4 19:37 538
3125486 이슈 퀸가비 레전드 모자핏.JPG 7 19:35 1,234
3125485 이슈 오래 사용한 물건을 보내줄때 겪은 신기한 경험 3 19:35 1,011
3125484 유머 여름날 수영장에서 개들과 함께 책을 읽고싶었던 남자......... 3 19:33 880
3125483 이슈 [KBO] 뒤이어 터진 나성범의 백투백 홈런 ㄷㄷㄷ 시즌 21호 7 19:31 548
3125482 이슈 보컬로이드덬들 난리난 소식...twt 1 19:30 510
3125481 이슈 [KBO] 추격을 시작하는 김도영의 솔로홈런 ㄷㄷㄷ 시즌 30호, 세경기 연속 홈런 12 19:30 607
3125480 팁/유용/추천 패션더쿠들의 추구미지만 은근히 따라하기 어려움(사진많음주의) 9 19:29 1,320
3125479 이슈 진짜 가수급으로 노래잘하는 95년생 영우삼촌 5 19:27 773
3125478 유머 인생 가장 거친 이지선다 82 19:25 6,108
3125477 유머 빼빼로를 만들었어 엄마 아빠의 구박을 받으면서.. 4 19:25 842
3125476 유머 오늘도 즐거운 냉부 대기실 비하인드 🤣🤣🤣🤣🤣 3 19:24 908
3125475 이슈 [김부장] 아빠 닮았으면 노래는 안 돼 1 19:23 547
3125474 유머 유트루 딸 나음이의 아빠딸 엄마딸 오빠딸(?) 애교 36 19:23 2,477
3125473 이슈 스피드 성민 마지막 무대 활동 코엑스 버스 영상 19:22 352
3125472 유머 ㅁㅊ 인외가 너무 좋다 이러니까 친구가 추천해준 작품이 너무 인외여서 당황스러워 싫은건 아닌데 이런 인외는 또 처음 봐 115 19:18 1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