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 워싱턴D.C.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열린 WHCA 만찬에서 '트럼프 2028'이라고 큼직하게 새겨진 붉은 모자를 꺼내 썼다.
그러면서 "나는 (대선을) 세 번 이겼다"며 "이건 일종의 특종인데, 나는 4번째 대통령직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020년 대선에 패배했으나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대선은) 조작된 선거"라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해왔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할 때마다 박수와 함성을 보냈지만, 출입 기자대부분은 침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대우 기자(run4fr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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