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212번 버스 훈훈한 미담
1. 출근길 정류장에서 한 여성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댔지만 인식이 안 됐습니다. 여분 카드도 집에 두고 온 상태라 당황한 표정이 역력했죠.
2. 4212번 버스 기사 송재일 씨는 잠시 상황을 살피더니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일단 타세요 출근하는데 기분 나쁘면 서로 안 좋잖아요”
3. 여성은 감사 인사를 연신 건네며 버스에 올랐고 내리면서도 “정말 감사합니다”를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4. 이틀 뒤 회사로 익명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손편지 한 장과 함께 스파클링 음료 10박스가 들어 있었죠.
5. 개수로 치면 300개. 기사는 “작은 행동에 비해 너무 과분해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6. 전화번호도 이름도 남기지 않은 승객의 마음과 그 마음을 받은 기사의 겸손함이 아직도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이런 작은 배려가 결국 더 큰 온기로 돌아오는 이야기 세상은 아름답네요 ❤️
https://x.com/i/status/2080903435684319311
원덬도 현금 많이 쓰던 시절에 지갑 놔두고 탄적 있었는데
기사님이 학생 그냥 타요 해서
(항상 같은번호 탔음) 다음에 기사님께 말하고
지난번꺼도 같이 낼게요 하고 내고 탔음
너무 감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