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도와달라” 여고생의 다급한 비명…맨발로 뛰쳐나와 흉기 든 10대男 제압한 시민 영웅들
3,714 21
2026.07.25 10:28
3,714 21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10대 남고생이 알고 지내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학생의 비명을 들은 주민들이 맨발로 뛰쳐나와 가해 학생을 제압하면서 추가 피해를 막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10대 남고생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시 25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다세대주택가 골목에서 10대 여고생 B양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복부에 자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A군과 B양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군은 흉기를 든 채 달아나는 B양을 뒤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을 직접 제압한 김 모 씨(69)는 뉴스1에 “‘사람 살려’, ‘도와주세요’, ‘119 불러주세요’, ‘경찰 불러주세요’ 그런 비명이 동시에 울렸는데 여기서 100m 정도 이상까지 들렸을 것”이라며 “맨발로 (집에서) 뛰쳐나가니까 집 앞에 세 사람이 포개져 있었고 여자는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압해야겠다 싶어서 무릎으로 남자 목을 누르고 팔을 꺾어 잡아놓은 뒤 (사람들에게) 신고하라고 했다. 한 젊은 사람도 함께 남자를 제압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젊은 남성도 김 씨를 도와 A군의 양팔을 붙잡았다. 이들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A군을 제압한 채 현장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45003?sid=102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05 07.23 36,78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1,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7,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69,0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1,3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4,8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3,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437 유머 초미묘 아기고양이 12:09 30
3124436 이슈 배우님, 왜 잘추세요....? 12:08 220
3124435 이슈 세계구급 양아치 기업이 된 애플 근황 11 12:05 794
3124434 이슈 라이즈 원빈 x 불가리 <마리끌레르> 서머 에디션 커버 공개 5 12:04 270
3124433 이슈 트위터 난리난 JYP.........TWT 16 12:03 1,058
3124432 정치 이재용: 50년 전 시골 오지에 초등학교에 다닐때 운동장에 내린 헬리콥터를 만져보며 경이로움을 느끼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갖게 됐다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자서전 내용이 생각납니다. 그날 헬리콥터를 처음 본 소년이 미래를 꿈꾸었듯이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다음 세대가 보다 큰 꿈을 누릴수 있도록 저희 삼성은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12 12:03 572
3124431 유머 락유가 18년된노래인게 젤 구라같다 걍……… 1 12:01 260
3124430 기사/뉴스 넷플릭스 역대 4위 ‘참교육’ 효과… 김무열, 첫 팬미팅 전석 매진 [공식] 3 12:01 302
3124429 이슈 5년전 오늘 데뷔한 아이돌그룹 12:00 273
3124428 유머 켄타우로스와 기념사진 6 11:57 710
3124427 이슈 「마지막 한 가닥」을 꺼내기 쉬운 접시 7 11:56 673
3124426 유머 평균 나이 43세 아저씨들이 올라이브로 부르는 17살 당시 데뷔곡 1 11:56 878
3124425 유머 호박벌에게 문 여는 법을 가르침 - ⚠️벌레(벌집나방) 주의 5 11:54 485
3124424 정치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한민국 3대 메가 프로젝트 허황되지 않아…오히려 더 커질수도" 11:54 245
3124423 이슈 광고 촬영차 내한한 <히티드 라이벌리> 허드슨 윌리엄스 6 11:52 1,037
3124422 이슈 [속보]"이상한 냄새 도저히 못 참겠다" 민원에...twt 19 11:49 3,432
3124421 이슈 [풍향중] 네비없이 국도여행 가겠다고 했을때 내 예상 : 길 헤메다 우연히 맛집 발견하고 동네분들과 힐링 16 11:48 2,416
3124420 기사/뉴스 황정민, 조인성 수염에 “잘생긴 애, 거지로 만들어” 돌직구(십오야) 15 11:42 2,213
3124419 유머 저한테는 통넓은 여름바지가 있었는데, 어젯밤 귀갓길 이후 앞니가 없습니다. 18 11:42 2,196
3124418 이슈 [로마노] 안드레아 피를로 to 이탈리아 Here we go!! 13 11:42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