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시즌에 돌입한 일본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여름축제와 불꽃놀이는 여름의 상징....인데

이 여름축제 때문에 고뇌가 깊은 오타쿠들이 있으니 바로 러브라이브 시리즈 팬들
애니 성지순례로 각 지역과 인연이 깊다보니 공식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에도 들려보는 팬들이 많은데...
이번주가 문제다

누마즈 여름축제 7월 25/26일

홋코쿠 불꽃대회 in 카나자와 7월 25일

우시쿠 캇파 축제 7월 25/26일



럽라에 등장하는 도쿄밖 성지 세곳의 축제가 모두 겹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
심지어 중요도나 덕후기준 재미로 따져봐도……


원래부터 전국급 초유명 관광지인 카나자와.
카나자와 곳곳이 럽라 하스노소라 팬들의 성지고, 불꽃놀이를 소재로 삼은 주제도 다수 있음



11년동안 온동네가 아쿠아랑 함께해온 누마즈.
이쪽은 어디가 성지다 소재다 수준이 아니라 장대한 서사급
오타쿠라면 어디를 들려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다



한편 리엘라 오니츠카 자매의 본가로 설정되어 성지가된 우시쿠는
관광이나 서사면에선 앞의 둘과 비교가 안 되므로 당장의 덕질 물량으로 승부한다

참고로 셋 모두에 참여하는건 물리적 문제로 불가능
(세 지역간 이동거리가 서로 4~6시간...)

Q. 러브라이브는 성우덕질도 한다며? 그럼 성우 나오는 축제를 가면 되겠네



셋 다 나온다
그래 지역축제하는데 공식 관광대사 초청하는건 당연하지....
다만 누마즈의 경우 기본적으로 성우들이 호텔 최정상층 관람석에 있기 때문에
팬들이 실제로 만나볼수는 없고, 영상은 유튜브로 무료 스트리밍해주니까
축제+누마즈 분위기가 아니라 영접만 목적이면 선택지로썬 후순위로 둘수있는데

토크쇼 스테이지 거리가 가장 가까운 우시쿠는 입장권을 개최 30분전 배부, 스트리밍 없음
우시쿠에는 지역방송사도 송출 카메라도 없으니까요


한편 카나자와의 경우 불꽃놀이 장소 주변에 하스노소라 콜라보석도 마련하고
개최시간을 아예 하스노소라 토크쇼 끝난 직후로 잡아놓는등 대접준비를 제대로 한 상황



와중에 널 기다리고 있다고 최근내내 러브콜을 올리며 홍보에 힘쓰던 지자체+주변상인들 포스트까지..
아니 저기 우리도 다 가고싶은데요... 분신술을 쓸 수 있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