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앙·경기 선관위 압수수색하며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 발견"
한 투표소에서 투표자수 오차 발생하자
상부 보고 없이 다른 투표소 투표자수 바꾼 정황
검찰과 경찰이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일으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선관위 직원들이 경기에 이어 충청권에서도 실시간 투표율을 상부 보고 없이 조작한 정황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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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충청권의 실시간 투표율도 선관위 직원 마음대로 조작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투표소에서 투표자수 오차가 발생했는데 이를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다른 투표소의 투표자수를 임의로 바꾸는 방식으로 최종 투표자수를 맞췄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선관위 직원들은 최종 투표율이 중요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에 이어 충청권에서도 실시간 투표율 조작 정황이 나타나면서, 실시간 투표율 조작 수사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71882?sid=102